미국 육군 M 15 대전차 지뢰의 제원
중량: 14.3 kg
폭약 내장량 : 10.3 kg
폭약 종류: 컴퍼지션 B
지름 : 333 mm
높이 : 150 mm
작동 압력 : 160 ~ 340 kg
( M603 압력 퓨즈 사용)
미국 육군 M 15 대전차 지뢰의 내부 구조
미군 M 15 대전차 지뢰의 이중 매설방법
M15 지뢰는 한국 6.25 전쟁중 최초로 대규모로 전선에 배치시킨 미국의 대전차 지뢰이다.
본질적으로 M 15 대전차 지뢰는 M6A2 대전차 지뢰보다 더 큰 형태로 교체되었던 지뢰였다.
M15 대전차지뢰는 나중에 M19 대전차지뢰
(현대적 디자인의 플라스틱 케이스에 장착 된 최소 금속 지뢰)로 대체되었지만
미국은 M15 대전차지뢰를 여전히 신뢰할 수 있고 효과적인 무기로
간주하기 때문에 M15 대전차지뢰의 대규모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M15 대전차지뢰는 주로 적의 주력 전차를 대상으로 사용될 때
기본적으로 트랙을 파괴시켜 기동력을 감소시키지만
승무원을 사망케 하는 일은 비교적 드물다.
그러나 APC와 같은 더 가벼운 차량 또는 트럭과 같은
비무장 차량에 사용될 때 그 피해는 훨씬 더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