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독일 포케불프 Fw 200 콘돌 폭격기의 영국 수송선단 공격- WW2 German Luftwaffe Focke-Wulf Fw 200 Condor Bomber attacked British Convoy

슈트름게슈쯔 2018. 4. 20. 12:59



독일 포케불프 Fw 200 C-3 콘돌 장거리 4발 폭격기의 제원 



운용 목적-장거리 여객기, 정찰기, 폭격기, 해상 초계기, 수송기 

운용자 - 독일 해군 크릭스마리네 (Kriegsmarine), 

도이체 루프트 한자 AG (Deutsche Luft Hansa AG) 

제조회사 - 포케-불프 플룩조이크바우 AG (Focke-Wulf Flugzeugbau AG) 

초도비행일 - 1937년 7월 27일 

생산기간-1937년 - 1944년 

생산수량-총 276대

승무원-6명 

전장 23.85 m (78 ft 3 in) 

너비 33.00 m (108 ft 3 in) 

전고 6.3 m (20 ft 8 in) 

주익면적 119.85 m² 

공허중량 14,070 kg (31,020 lb) 

최대이륙중량 22,700 kg (50,045 lb) 

엔진 BMW/Bramo Fafnir 323R-2 9-실린더 레이디얼 공냉식 엔진 (1,200 hp)(895 kW) 4기 

최대속도 386 kph / 3,960 m (13,000 ft) 

순항속도 250 kph 

항속거리 4,440 km (2,579 miles) 

항행시간 최대 14시간 

실용상승한도 5,800 m (19,030 ft)

 방어무장 20 mm MG151/20 1문 (전방 곤돌라), 

13 mm MG131 4정 (전방 ,후방 ,동체 측면) 

화물탑재량 무장병력 30명 또는 폭탄 5,000 kg (11,023 lb)




제 2차 세계대전 초기 아일랜드와 아이슬란드 사이 해상에서 

독일 포케불프 Fw 200 콘돌 장거리 4발 폭격기의 공격을 받는 

 영국 수송선단 - 1940년 7월 14일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으로부터 파발꾼(Kurier)으로 불린 

독일의 전금속제 4발 단엽기인 포케불프 Fw 200 콘돌은 

본래 포케불프사에서 장거리 여객기로 제작된 기종이었다.

  포케불프 Fw 200 콘돌은 일본의 요청으로 제작된 장거리 해상초계기를 시작으로 

독일 공군에서 장거리 정찰기 및 대함,해상초계 폭격기로 도입하는 등 

본격적인 군용기로써의 운용이 확인되었다. 

또한 독일공군은 Fw 200을 수송용도로 광범위하게 운용하였다. 

Fw 200을 이용한 통상파괴작전은 성공적이었으나 영국공군 해안방어사령부의 

장거리 요격기와 선단 호위 항공대가 나타나기 시작한 이후로는 

연합군의 호송선단에 대해 별다른 위협이 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w 200 콘돌이 영국에 끼친 심리적 압박은 매우 컸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은 

독일 공군의 포케불프 Fw 200 콘돌 폭격기를 

대서양의 재앙(the scourge of Atlantic)이라 지칭하기도 했다.  

포케불프 Fw 200 콘돌 폭격기는 아돌프 히틀러와 하인리히 히믈러의 

개인 전용기로 운용된 특이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