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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의 밀램 무인 궤도 하이브리드 원격 무기 - Milrem Estonia Tracked unmanned ground vehicle Hybrid Modular Infantry System

슈트름게슈쯔 2018. 5. 9. 15:26








에스토니아의 밀램 무인 궤도 하이브리드 12.7mm 50구경 중기관총 원격무기 시스템














혹한기 전술 작전용 보병 지원 이동식 기관총 토치카 역할을 담당하는 

에스토니아의 밀램 무인 궤도 12.7mm 50구경 중기관총 장착 

하이브리드 원격 무기 시스템 



2016년 11월 에스토니아 국방 로봇 개발업체인 '밀렘(Milrem)'은 ‘

ST키네틱스(ST Kinetics)와 공동으로

 모듈러 방식 무인 지상차량인 ’THeMIS ADDER‘의 

개발을 완료하고 성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밀렘 군용 무인지상 차량은 실제 병사들과 훈련을 같이 수행했다.   

두 기업은 사상자를 최소화하고 기존 지상 병력을 지원할 목적으로 

무장 무인 차량을 공동 개발해왔다. 

2016년 11월 에스토니아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이 차량의 첫 화력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밀렘(Milrem)의 쿨다 바아르시(Kuldar Väärsi) CEO는 

“그 테스트는 우리의 플랫폼의 안정성을 시험하고

 원격 무기 체계와 차량이 어떻게 상호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을 진행 하는가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테스트와 관련해 “모든 것이 완벽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에스토니아 국방부 사령관 리호 테라스(Riho Terras) 중장은 

“에스토니아는 많은 시험을 거쳐 혁신을 이뤄낼 수 있었으며

 밀렘 무인 지상차량은 이런 혁신의 모범으로서 

군사 부문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경우”라고 말했다. 

이어 “THeMIS ADDER는 현대 지상전에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국가에 에스토니아를 올려 놓을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THeMIS ADDER는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무인 지상차량인 THeMIS와 

원격 무기 체계인 ST 키네틱스의 ADDER가 결합된 것이다. 

CIS 50MG 무기를 장착했다. 

밀렘  군용 무인 지상 차량에는 더 크거나 작은 구경의 무기도 장착할 수 있다. 

이 차량에는 750~1000kg를 적재하고 24km/h의 속도로 주행하며 

최대 10시간 동안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차량에 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격 정찰 플랫폼, 

C-IED(Counter Improvised Explosive Device, 급조폭발물대응) 플랫폼,

 헬기 수송 차량, 공급 디바이스 등 광범위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