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Air Force

미 공군 A-10 썬더볼트 2 전폭기의 MK-82 스네이크 아이 폭탄 적재- MK-82 Snake Eye Bomb loaded of USAF A-10 Thunderbolt II warthog

슈트름게슈쯔 2018. 5. 24. 16:09








Urex 82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MK-82 스네이크 아이 폭탄을 적재하는 

미국 셈바흐 공군 기지의 미 공군 제 81 전투 비행중대 

제 91 전투비행단의 A-10 썬더볼트 2 전폭기- 1982년 4월



MK82는 미국 Mark 80 시리즈 폭탄의 하나로 무유도 범용폭탄이다. 

중량은 227kg(500 파운드)이고 가장 작은 규모이며,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항공기 투하 폭탄이다. 

MK82 폭탄은 주로 트리토날을 폭약으로 사용한다.

 또한 이 폭탄은 일부 부품을 교체하여, GBU-12 레이저유도폭탄, GBU-38 JDAM에 사용된다.

 1991년 걸프전에서 4,500발의 GBU-12, Mk82 폭탄이 이라크에 투하되었다.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에 8,000발의 Mk82를 주문했다.  

 MK82 폭탄의 최대파편 도달거리는 1.2km에 달하고, 지면 착탄시 형성되는 

폭파구는 깊이 3m, 직경 10m에 달한다. 

MK82 폭탄은 통상 트리토날 87kg이 내장되어 있으며, 이는 전형적인 둔감폭약으로 

신관을 제거할 경우 어지간한 화재에도 둔하게 반응한다. 

MK82촉탄은 각종 정밀 폭탄의 탄체로 사용되고 그 자체로도 위력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