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미 육군의 서어드 핸드 도우미 -US Army upgraded version of the third hand helper

슈트름게슈쯔 2018. 6. 8. 22:31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으로 만든 장치인 "서어드 핸드"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을 시험하고 있는 미국 엔지니어



미 육군 연구소 (US Army Research Laboratory)의 엔지니어 댄 베힐레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한쪽 팔을 부상당한 병사의 전투력을 개선하는 세번째 손을 제작했다.  

기계 공학자인 댄 베힐레는 배터리가 필요없는 장치로 설계했으며 

가벼우면서도 무거운 무기의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킬 수 있도록 고안했다. 

그는 서어드 핸드가 총기를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있다고 주장한다. 

 서어드 핸드는 최대한 경량화시켜 제작했을 뿐만 아니라 

병사들이 필요로 하는 운동 범위를 보장하기 위해 복합 재료로 만들어 졌다

또한 서어드 핸드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로 제작되었으며 

무기의 중량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병사의 한 손을 놓을 수 있게 해준다. 

필드 테스트 중  서어드 핸드는 12.5kg과 10kg (M240V와 M249)의 기관총과의 호환성을 검사한다. 

  서어드 핸드 도우미 자체의 무게는 1.4k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