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미국 마이애미 해변의 청천백일기와 중국 여성 - Chinese Americans Woman with a sun-in-the-blue-sky flag in the beach Miami USA

슈트름게슈쯔 2018. 9. 21. 10:39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1941년 12월 7일 일본의 진주만 기습 폭격으로 태평양전쟁이 발발한 뒤 

교착상태에 빠진 일본계 미국인들로 오인받지 않기 위해 중국계 미국인 표식의 뱃지를 

중국계 미국인 남성 선 럼의 양복 옷깃에 달아주는 중국계 미국인 여성 헬렌 챈 - 1941년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본토 공사장에서  [나는 중국인이다 -일본인이 아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흰색 천의 표식을 등판에 붙이고 일하는 중국계 미국인 노동자 - 1941년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의 청천백일기와 중국계 미국인 여성 - 1941년 12월 15일 



마이애미 해변의 수영복 입은 여성은 미국에서 중국 식당을 운영하던 중국계 미국인으로 이름이 루스 리였다.

그녀는 1945년 12월 7일 일본의 하와이 진주만 기습 침략으로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일본군과 같은  

동족 일본인으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한  자구책으로 미국인들에게 집단 린치등의 신체적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중국 국민당군의 청천백일기를 마이애미 해변에 꽂이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후일  중국 국민당군의 청천백일기는 중국 본토에서 공산군대와의 전쟁에서 패한 뒤 

타이완으로 피신한 중국 국민당군의 장제스가 건국한 중화민국(中華民國)의 국기가 된다.




The Flag of the Republic of China -青天白日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