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튀니지 엘 게타의 독일 아프리카 군단 포로 수용소 캠프 -WW2 German Afrika korps POWs Camp El Guettar Valley Tunisia

슈트름게슈쯔 2018. 9. 30. 14:33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에 항복한 독일 아프리카 군단 독일군들을 유치시킨 포로 수용소 캠프 

- 1943년 2월 중순 북아프리카 튀니지 엘 게타 밸리








튀니지의 추축국 이탈리아군 포로 캠프 - 1943년 5월 








영국-독일간 포로 교환후 독일 본국으로 송환되어 기뻐 하는 독일 아프리카 군단의 독일군 포로들 - 1944년 



영국군과 포로 교환 협정을 맺은 후 송환되어 1944년 독일에 도착한  

독일군 포로들은 주로 독일 아프리카 군단의 포로들이었다.

제네바 협약은 적대 행위 중에도 모든 포로의 송환을 제공한다는 원칙을 설정해 두고 있다.

 1939년 부터1 945년의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영국인과 독일인은 

중병및 장애인에 대해서만 포로 교환 합의에 도달 할 수 있었다.

그러했던 관계로 1939년과 1940년 대전 초기에 서부전선에서 

전쟁 포로로 독일군에게 잡히게 된 4 만명의 영국군 병사들에게는 전쟁은 매우 길고 기쁜 경험이었다. 

 적십자사를 통해 실시 된 포로 교환 협상은 1940년 후반에 시작되었다. 

그러나 독일군 전쟁포로들이 영국군 전쟁 포로들 보다 훨씬 적었기 때문에 진전이 없었다.

독일과 영국의 전쟁 포로 교환 회담이 재개된 것은 1942년 북아프리카 사막 전선에서

 상당수의 독일인들이 포로로 끌려간 이후였다. 

그러나 실제 전쟁 포로들의 교환은 1943년 10월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