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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군 3호 돌격포 쿠폴라의 브레다 사파트 기관총-Syrian Army Stumgeschutrz 3 Cupola Hatch mount Breda-SAFAT machine gun

슈트름게슈쯔 2018. 10. 22. 16:54




1960년대 초기 체코슬로바키아로 부터 수입해 운용했던 시리아군의 독일제 3호 돌격포




시리아군 독일제 3호 돌격포의 전차장 쿠폴라 해치 마운트에 장착된 이탈리아제 12.7mm 브레다 사파트 기관총




시리아군의 이탈리아제 12.7mm 브레다 사파트 기관총



브레다 사파트 기관총은 1930년대 부터 1940년대에 사용되었던 이탈리아군의 기관총으로 

미국 M1919 브라우닝 기관총을 벤치 마킹하여 제작했던 기관총이었다.

이 기관총은 독특하게도 구경이 7.7mm 구경과 12.7mm 구경의 두가지 종류가 있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브레다 사파트 기관총은 거의 모든 이탈리아 공군 전투기 

( Fiat C.R.42, Fiat G.50, Macchi MC.200, Macchi MC.202 and Reggiane Re.2000)들과 

폭격기에 장착되어 사용되어졌다.

이탈리아 공군 전투기에는 12.7mm구경 2정과 여분으로 7.7mm 구경 2정이 장착되어 사용되어졌으며 

1970년대끼지 이탈리아군의 예비 무기로 사용되었다.

7.7mm 구경 브레다 사파트 기관총의 최대사거리는 730m였고 

12.7mm 구경 브레다 사파트 기관총의 최대사거리는 765m였다.









제 3차 중동전쟁 이후 골란고원에 버려져 있는 시리아군의 독일제 3호 돌격포 



시리아군은 1950년 이후 체코군에서 사용하던 독일 4호 전차들과 3호 돌격포들을 수입하여 운용한다.

그리고 1967년 6일 전쟁으로 유명한 제 3차 중동전쟁에 독일 4호 전차들과 3호 돌격포들을 전투에 투입시켰다.

하지만 골란고원의 전차전에서 이스라엘군의 영국제 센츄리온 전차와

미국제 셔먼 전차의 공격에 의해 대부분 격파되고 만다.

그로서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12년후 독일 4호 전차들와 3호 돌격포들은  6일 전쟁의 전장이었던 

지구촌 저편의 전장 골란 고원에서 마지막으로 사용된 후 그 끝을 맺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