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 베를린에서 먹고 살기 위해 텃밭에 심은 작물을 가꾸는 정수리의 머리털이 다 빠진 독일 여성 - 1945년 7월
한 여름의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수영복을 입고 베를린 텃밭 옆의 욕조에 들어가는 독일 여성- 1947년
공습으로 폐허가 되버린 베를린 시내에서 전쟁이 끝난 후 수영복을 입고 화초에 물을 주는 독일 여성 - 1945년 7월
땔감 나무를 수집하기 위해 베를린 거리를 돌아다니는 독일 여성 - 1945년
파괴된 베를린의 건물더미 속에서 쓸만한 벽돌을 재사용하기 위해 골라 나르는 독일 여성들 - 1945
파괴된 베를린 건물 더미옆 도로에서 우체부의 우편물을 확인하는 독일 여성 - 1946
파괴된 집터의 벽에 놓인 벤치에 앉아 독서를 하는 독일 여성들 - 1947년 4월
전후 미군 장교들과 댄스를 즐기는 독일 여성들 - 1945
베를린의 파괴된 집터에서 삽질로 모래의 잔자갈을 채로 거르는 독일 여성 - 1949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