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베트남군과 미국제 M41 워커 불독 경전차
남베트남군의 미국제 M41 워커 불독 경전차와 12살 소년 기자 로만흥 - 1968년 2월 18일
베트남전 당시 파괴된 남베트남군의 미국제 M41 워커 불독 경전차
북베트남군의 쾅트리 공세 이후 파괴된 남베트남군의 M41 전차 - 1972년 9월
베트남 전쟁 당시 북베트남군과 미군이 가장 치열하게 전투를 벌였던 곳은 다낭 쾅트리(쾅찌)전투였다.
미군의 열세가 계속되자 다낭 인근 호이안에 주둔하고 있는 한국군 청룡부대가 투입된다.
베트남전 당시 북베트남군과 미군이 가장 치열하게 전투를 벌였던 곳은 베트남 중부 다낭 쾅찌 지역이었다.
이 다낭 지역에는 미국 본토에서 태평양을 건너온 모든 군수물자와 유류및 병력이 밀집 되어 있었다.
그러한 관계로 이지역은 북베트남군의 주요 공격 목표였다.
북베트남군은 1965년 7월 1일 다낭 공군기지 잠입해 3대의 미군 항공기 폭파를 시작으로
8월 5일 다낭에 있는 미군기지의 200만 갤런의 연료 탱크를 폭파시켰다.
이에 미군은 1965년 8월 다낭 쾅찌 지역의 북베트남군 섬멸 작전에 들어가게 된다.
미군은 총병력 9.000명, 전차105대 , 100대의 헬기, 70대의 전투기,6대의 전함에서 함포지원을 하며 공격을 가했다.
그러나 이 전투에 900명의 미군이 사망, 22대의 전차 파괴. 13대 비행기 격추되고 (베트남 교과서 자료)
북베트남군 게릴라들은 철수한다.
미국의 자료엔 북베트남군 1500명 공격,614명 사살. 5명 생포 미군 45명 사망,
120명 부상하고 9명이 적에게 생포되었다.
1965년 10월 미군 79명 사망, 121명 부상 1965년 11월 미군 400명 사망, 북베트남군 2.000명 사망이 예상됨
1965년 11월 미군155명 사망 124명 부상
이 다낭 쾅찌 전투 이후 1965년 11월 미국 시민 35.000명이 반전 시위를 외치며 백악관으로 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