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대전 말기 영연방 공군의 독일군 기갑 차량 격파 필살 무기였던
호크 타이푼 전폭기와 3인치 60파운드 RP-3 로켓탄 -1944
RP-3 로켓탄의 탄두 무게는 60파운드(27kg)였다.
그속에는 12파운드(5.4kg)의 고폭탄(High explosive)이 내장되어 있었고 폭약의 종류는TNT 또는 TN/RDX였다.
RP-3 로켓탄의 유효사거리는 1600m정도였고 발사 속도는 480m/s였다.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호크 타이푼 전폭기와 3인치 60파운드 RP-3 로켓탄은 독일 기갑부대 차량들에게는
그야말로 송곳과 같은 공격을 가해오는 적의 필살 무기로 작용하게 된다.
영국 공군의 호크 타이푼 전폭기에서 지상으로 발사된 RP-3 로켓탄이
독일 기갑부대의 킹 타이거 전차와 판터 전차및 4호 전차와 장갑차량등에 명중되거나 근처에서 폭발시
그 차량들은 바로 폭파되거나 차체는 폭발의 충격으로 꺼꾸로 뒤집어져 전복되거나 커다란 폭발 구덩이를 남기고
측면으로 전복되었으며 차량 내부에 있던 승무원들은 대부분 전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