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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 45mm 대전차포의 독일 3호 4호 전차대 공격 저지 German Panzer 3 & Panzer 4 Tank hunting by ambushed Soviet Red Army 45mm Anti Tank Gun

슈트름게슈쯔 2019. 1. 22. 16:54
















독소전쟁 초기 1941년 12월 소련의 수도 모스크바를 점령하기 위해 북서쪽으로 129km정도 떨어진 볼로콜람스크의

설원으로 진격하는 독일군의 3호 전차와 75mm 단포신 4호 전차들의 이동을 매복 사격으로 저지시키는

소련군의 M1937 (53 K) 45mm 대전차포 - 판필로프의 28인(2016)



독소전쟁 당시 소련군 사용한 M1937 (53 K) 45mm 대전차포는 전쟁전

독일 37mm Pak 36 대전차포의 라이센스 생산 허가를 받아 소련에서 생산된 대전차포였다.

그 대전차포는 독소전쟁 초기 독일군 전차대의 공격으로 부터 소련군 전선을 벙어하는데 있어서

대단한 공훈을 세우는 무기로 작용하게 된다.

1941년 12월 모스크바 방어 전투시 소련군은 볼로콜람스크 전선에서

M1937 (53 K) 45mm 대전차포를 이용하여 독일군의 전차대의 침공을 방어했다.

모스크바 인근 볼로콜람스크 전투 당시 당시 독일군이 소련군의 방어선을 무너뜨리지 못한것은

소련군 45mm 대전차포 포대와 14.5 mm PTRD-41 대전차총 조의 결집된 방어 전투 때문이었다.

독일군이 투입시킨 보병부대와 3호 전차및 전면 장갑이 얇았던 75mm 단포신 4호 전차 두종류의

주력 전차들은 45mm 대전차포와 14.5 mm PTRD-41 대전차총 두종류의 대전차 무기를 사용하여

복 방어 전투로 공고히 방어선을 지킨 소련군 판필로프 사단 병사들의 선전으로

독일군 주력 기갑병기의 한계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