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당시 베트콩 거점 공격시 소모된 2개의 300갤런 짜리 알루미늄 연료통을 버리는
미 해군 A 1 스카이 레이더 공격기 - 1964년 12월 26일
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버린 300갤런 짜리 알루미늄 연료통은 나중에 베트콩들이 주워서
미군 병사들을 표적으로 살상을 가하기 위해 미 공군 폭격기에서 투하시킨 불발탄을 수거하여
분해한 폭약과 쇠붙이를 섞어 넣어 제작한 사제 폭탄인 부비 트랩의 귀중한 재료로 활용될 수 있었다.
베트남 메콩강 삼각주 폭격 임무시 미 해군 항모 미드웨이에서 이륙하는 제 25 공격 비행대대(VA-25) 의
더글러스 A-1H (페이퍼 타이거 2) NE-572번 스카이 레이더 공격기와 우측 날개밑에
장착된 500파운드 M 64 폭탄들을 포함하여 베트콩들에게 같이 보내는 변기 폭탄 - 1965년 10월
장착된 변기는 미 해군 항모 미드웨이에서 사용하다 손상된 것으로
베트남 중서부에 있던 미 항모 비행단( Attack Carrier Air Wing Two (CVW-2) )에
1965년 3월 6일 부터 11월 23일까지 6천만 파운드 (272156발)의 폭탄을 제공한 것을 기념하여
미 해군 제 25 공격 비행대대(VA-25)의 항공기 기장중 한 명이 함내에서 찾아 가지고 나온 것을
폭탄 수송 대원 1명이 변기뒤에 폭탄을 넣고 앞과 꼬리 부분에 렉을 씌워 고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