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북아프리카 영국군의 버트럼 작전 당시 트럭 위장 탱크들 British Tanks disguised as trucks in the North Africa during the Bertram operation WW2

슈트름게슈쯔 2019. 3. 28. 18:10



롬멜의 북아프리카 전선 관측  -1942





북아프리카 전선 영국군의 버트럼 작전 당시 독일군을 속이기 위해 제작한 모조 탱크(Dummy Tank)- 1942년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북아프리카 식민지 이집트 헬완(Helwan)의 위장용 소재 개발 공장에서 

제작된 트럭 위장용 캐노피를 씌운 영국군의 마틸다-2 탱크 - 1941년 


이집트 헬완(Helwan)의  영국군 위장 트럭 소재 개발 공장에서 제작된 트럭 위장용 탱크 캐노피는 모두 722개였다. 




이집트 헬완(Helwan)의  영국군 위장 트럭 소재 개발 공장의 

트럭 위장 처칠 MK 6 A22 탱크 - 1941년 






영국군의 트럭 위장 크루저 MK1 A9 탱크 






 버트럼 작전 당시 영국군의 트럭 위장 크루세이더 크루저 MK 6  탱크 - 194년 10월 26일 




영국군의 트럭 위장 크루저 MK1 A9 탱크







 영국군의 버트럼 작전 당시 트럭 위장 미국제 M3 그란트 탱크 


제 2차 세계대전중 북아프리카 사막 지역에서 영국군은 버트럼 작전 당시 독일 아프리카 군단을 속이기 위해 

이집트 공장에서 제작한 위장용 캐노피를 기갑 차량에 덮개로 씌워 독일군이 멀리서 보면 일반 차량이나 

트럭으로 착각하게끔 만들어 적의 병력을 과소평가하여 공격을 이끌어 내는 놀라운 위장 전술을 사용했다.




제 2차 세계대전 북아프리카 사막 지역에서의 전투에서도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서부전선 전투에서와 같이

가짜 탱크들을 만들어 서로 적을 속였던 교묘한 위장 전술이 대단히 주효하게 먹혀 들어간 전투이기도 했다.

적의 취약지역을 재빨리 간파하여 기습을 가하는 대담한 작전으로 

사막의 여우라는 별명을 얻었던 독일 아프리카 군단의 롬멜 원수는  

북아프리카 파견 첫해 영국군의 진영 공격시 독일군 트럭들의 뒤에 밧줄로 폐타이어들을 묶어서 

이동시 자욱한 황진의 모래먼지를 일으켰다.

그것은 멀리서 영국군 병사들이 보면 독일 아프리카 군단의 전차들이 대규모로 공격해오는 것으로

착각을 일으켜 지레 겁을 집어 먹게끔  만드는 위장 전술이었다.

 하지만 사막의 쥐로 불린 영국군은 독일 아프리카  군단의 롬멜 보다도 더 간특했다.

그들은 모조 전차(Dummy Tank)를 만들어 배치시켜 독일군의 관측을 오판하게 만들어

 섣불리 영국측 진영에 공격을 걸어 오지 못하게끔 방어선을 구축시켰고

무장한 탱크들을 비무장 트럭으로 위장하여 영국군 탱크의 존재를 모르고 공격을 걸어오는

 독일군 병력을 적시에 공격을 가하는 허허실실(虛虛實實) 전법으로 십분 활용하였다. 


그러한 작전으로 영국군은 취약한 방어선에서 독일군이 그들의 병력을 과대평가하게 만들었다. 

영연방 연합군이  알라메인 전투에서 승리한 후 포로가 된 독일 아프리카 군단의

빌헬름 리터 폰 토마 (Wilhelm Ritter von Thoma) 장군을 심문했을때 그는 "영국 육군 원수 버나드 몽고메리의 

연합군이 적어도 한 개 이상의 기갑사단을 보유하고 있을것이다"라고 믿고 있었다고 한다.



버트럼 작전의 성공에 대해 영국 윈스턴 처칠 수상이 했던 말 


"놀랄만한 위장 시스템으로 사막에서 완전한 전술적인 놀라움이 달성되었습니다. 

영국 육군 제 10 군단은 50마일 뒤로 모래 바람을 일으키며 밤에 조용히 떠났지만  

그 탱크들이 있었던 곳에는 정확히 모조품(simulacrum)들을 남겨두고 

공격 지점으로 나아갔습니다. "


(윈스턴 처칠 ,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