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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도로 수감자 호송 버스와 탱크 수송 트레일러 충돌 사고 Crash of a US Tanks transport trailer with a prisoner convoy Bus in Prague

슈트름게슈쯔 2019. 5. 12. 13:16




체코 프라하의 수감자 호송 버스와 탱크 수송 트레일러의 충돌 사고 - 2019년 5월 2일 



2019년 5월 2일 목요일 체코 프라하에서 수감자를 호송중이던 버스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제 M36 잭슨 구축전차와M3 스튜어트 경전차를 적재하여 수송하던 트레일러와 충돌한

교통사고로 인하여 사망자가 발생하고 14명이 부상당했다. 

사고 피해자중 여성 1명은 심한 중상을 입고 다른 여성 1명은 경상을 입었지만 남성 1명만이 온전했다. 

두 차량은 충돌 후 불타기 시작했고 이후 수감자 호송 버스는 완전히 전소가 되었고 탱크 수송 트레일러에 

적재되어 있던 M36 잭슨 구축 전차는 화재 피해를 입었다. 

구조팀은 부상자들을 다발적인 사고의 위기 속에서 구출해 내기 위해 헬리콥터와 아테고 특수 차량을 불렀다. 

이 사고로 프라하 순환 도로의 양방향 교통이 차단되었다.

그 후 5시 경 D5 방향으로 교통이 재개되었지만

자정 1 시간 전에 차량 통관및 도로 검사 때문에 공항 방향의 교통이 폐쇄되었다.

사고는 공항 방향으로 연결된 도로 출구에서 13시에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9명의 수감자와 10명의 구금 시설 직원이 버스 충돌 사고를 당했다고 Petra Kučerová 대변인이 말했다. 

수감자 호송 버스는 필센으로 이동하던 M36 잭슨 구축전차와 M3 스튜어트 경전차를 적재한 트레일러와 충돌했다.

이 차량 충돌 화재 사고로 인해 경비원 2명과 여러명의 수감자가 사망했다.

피해를 입지 않은 다른 재소자들은 교체된 버스에 실려 감옥으로 이송되었다.


총돌후 발생한 화재에 의한 위기 상황에서 특수 아테고 차량이 사용되었다.

이 차량은 큰 화재나 기타 비상 사태시에 기본적으로 사용되었던 차량이었다. 

대변인 Jana Poštová씨에 따르면, 가장 심각한 부상을 당한 여성은 공중 이동으로 

Královské Vinohrady 교육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14시 30분 전에  다른 병원에는 중상의 부상을 입은 남성과 약간 부상당한 여성12명이 이송되었다. 

경찰은 교통 사고로 통행 차량들을 두 방향으로 돌리며 긴 차량 행렬의 띠를 만들었다. 

15시 이전에는 경마장에서 D5 방향으로 교통량이 회복되었지만 공항 방향은 폐쇄되었다. 

프라하 경찰 대변인 토마스 훌란 (Tomas Hulan)은 23시에 CTK 전에 버스와  탱크 트레일러중 

하나가 이미 제 2 탱크와 로우 로더를 적재하기 위해 제거되었다고 전했다. 

그 후 도로 노동자들은 화재가 도로에 손상을 주었는지 확인하고 차량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사용되었던 미군 탱크들은 금요일에 시작되는 체코 필센 해방 축제에 

선보이기 위해 체코 야블로네츠(Jablonec)에 있는 Smržovka 박물관에서 대여된 차량들이었다.

트레일러에는 M36 잭슨 구축전차와 M3 스튜어트 경전차가 장착되어 있었다. 

두대의 탱크들은 모두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미 육군 제 16기갑 사단 소속 차량들이었다.

M36 잭슨 구축전차는 필센 해방의 프리덤 페스티발에 선보일 미군의 기갑차량들에 대한 수송을 

일요일까지 마쳐야

하지만 두 탱크는 모두 손상되었다. M36 잭슨 구축전차는 충돌한 사고 버스에 더 가까워 화재의 피해를 입었다. 

M3 스튜어트 경전차는 피해를 적게 입었지만 필센 해방의 프리덤 페스티발 기념 행사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