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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속 국민 볼펜으로 등장했던 모나미 153 볼펜 - Korean Movies in Monami 153 Ballpen

슈트름게슈쯔 2019. 8. 24. 19:08









모나미 153 볼펜으로 양아치 이안수(이문식)의 피의자 심문 조서를 작성하는 

서울 강동 경찰서 강력반 강철중 형사(설경구) - 강우석 감독의 공공의 적 (2002) 











유하 감독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2004)속 1978년 서울 모 고등학교 교실의 볼펜 찍기 내기 놀이







 모나미가 광복절을 맞아출시한 'FX 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 한정판과 프리미엄 볼펜 '153 무궁화'



2019년 8월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모나미가 '애국 마케팅'을 이어갔다.

모나미는 2019년 3월  3월 삼일절을 기념해 특별 에디션을 선보인 데 이어

2019년 광복절을 앞두고 ‘FX 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 FX 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는 74번째 광복절을 맞이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억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작됐다고 한다.
 투명한 바디에는 한글로 제품명을 넣었고 바디 안에 태극무늬, 건곤감리, 무궁화 이미지가
디자인된 볼펜심을 적용해 광복절의 의미를 더했다고 한다.
패키지는 총 4개의 볼펜으로 구성됐으며,
각 제품은 태극기를 연상할 수 있는 흑·청·적색 잉크 색상을 적용하였다.
패키지에도 태극무늬와 한글 제품명을 담았다.
                                 FX 153 볼펜은 한정판으로써의 소장가치는 물론 뛰어난 사용감과 실용성도 갖췄다.
FX 153은 모나미만의 육각 바디 디자인에 저점도 잉크를 적용해 필기 속도나 하중에
관계없이 부드러운 필기감을 선사하며 뭉침 없이 깔끔하게 쓰여진다.
육각 모양과 적절한 두께의 바디는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해 장시간 사용하기에도 좋다. 필기선은 0.7㎜다.
 FX 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는 3만5000세트만 한정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