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쟁 범죄

일본 카미카제 자살 공격 폭탄 보트였던 신요(震洋) - Japanese Kamikaze boat Shinyo suicide bomb motorboat

슈트름게슈쯔 2020. 6. 1. 18:36

 

태평양전쟁 종전 직후 홍콩 소쿠완(피크닉 베이)만 해안에서 영국 해군 수병들에게 항복하는

일본 해군 자살 공격용 폭탄 보트 신요(震洋)의 조종수들 - 1945년 9월

 

태평양전쟁 종전 직후 홍콩 소쿠완(피크닉 베이)만 해안에 버려져 있는 

일본 해군 자살 공격용 폭탄 보트 신요(震洋) - 1945년 9월

 

태평양전쟁 말기 오키나와 해안 근처에서 발견된 일본 카미카제 자살 공격 폭탄 보트였던

신요-1형과 은닉 장소인 인공 해안 동굴을 살펴보는 미 해병대원   - 1945년 8월 

 

 

태평양전쟁 종전후 일본 본토 지바현 사사가와의 인공 동굴속에 숨겨져 있는 

일본 해군 자살 공격용 폭탄 보트 신요(震洋)를 살펴보는 미 해군 수병들 - 1945년 9월 22일 

 

 

태평양전쟁 종전 후 일본 큐슈 카와타나의 해안 공창에 버려진 일본 카미카제 자살 공격 폭탄 보트 신요와

내부에 보이는 동력 장치인 80마력짜리 토요타 자동차 엔진   - 1945년 9월 

 

 

인류에게 참혹한 학살과 살상을 자행했던 일본 전쟁범죄자들의 위패를 모아 놓은 

세계 인류의 혐오 시설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무기 박물관 우슈칸에 전시되어 있는

태평양전쟁 당시 신요(震洋) 카미카제(神風) 자살공격용 폭탄 보트 

 

 

제 2차 세계대전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 해군 수뇌부는 자국의 해군 병력이 미 해군에 의해 전멸된 상태에서

미군 함정의 일본 본토 상륙을 저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소형 목재 고속정 보트에 카미카제 돌격용 폭탄 탑재 보트를

발진시켜 자폭을 감행하여 미군 함정에 피해를 끼치는 작전을 고안했다.

그 자살공격용 폭탄 보트의 이름은 신요(震洋)였다. 신요(震洋)는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 해군이 유일하게

카미카제 돌격용 수상특공병기로 채용하여 운용했던 병기로 일본 해군 내부에서는 마르욘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신요(震洋) 카미카제 특공 고속정 폭탄 보트는 목재 베니어 합판으로 만들어졌으며 가벼운 목재 고속 선박에

토요타 자동차용 80마력 엔진 1기를 장착하였고, 앞부분에는 270 kg 98식 고폭탄 1개를 내장시키고

조종수 뒤에 설치한 발사대에는 2개의 4.7인치 120mm 대함 로켓 2기를 장착시켰다.

신요(震洋)는 미 해군의 군함등에 육탄공격을 가하려고 제작했던 특공병기였다.

이 자폭고속정은 가벼운 베니어 합판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수상 운행시 기동성은 매우 좋았다.

이 신요 자폭고속정에의 종류에는 한명이 탑승하는 1형과 두사람이 탑승하는 2형이 존재하는데

1인승의 1형은 최고속도가 33노트이고, 2인승인 2형의 최고속도는 35노트이다.

신요의 공격방식은 주로 야간에 기습을 하는 단순한 공격 형태를 띠고 있다.

미 해군 함대가 모여있는 함대 진영에 밤 늦게 엔진을 끄고 흘러 들어가 가까운 사정거리까지 접근한 다음,

집단적으로 기습을 하여 공격을 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였다.

미 해군 전함의 경우에는 4 ~ 6대의 신요 자폭 고속정이 집단으로 공격하는 형식을 띠었으며,

미 해군의 구축함을 격침하기 위해서는 3 ~ 4척의 신요 자폭 고속정이 집단으로 공격하는 형식을 띠었다.

신요는 종전시까지 약 6,200척이 건조되었다.

신요(진양 : 震洋)이라고 하는 이름은 메이지 유신의 군함의 이름으로부터 채용되었으며,

적함을 격침하고 태평양을 뒤흔든다"라고 하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https://youtu.be/OqU1nmpQb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