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Air Force

영국 브리스톨 보파이터 쌍발 전투기의 아프리카 군단 보급 차량 습격 - German Afrika Korps convoy trucks raid by RAF Bristol Beaufighter Heavy Fighter

슈트름게슈쯔 2020. 8. 2. 14:56

제 2차 세계대전 중반기 독일 아프리카 군단의 보급 차량 행렬을 습격하는

영국 공군의 브리스톨 보파이터 쌍발 전투기 -1942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은 독일의 메서슈미트 Bf-110 쌍발 전투기를 보고 신형 쌍발기 브리스톨 보 파이터를

제작했다, 브리스톨 보 파이터의 개발은 매우 순조로워서 1940년에 완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독일 공군의 영국 침략전쟁이었던 영국본토항공전 당시 전투가 중반전까지 갔는데도 투입을 시키지 못한다.

그것은 공중전시 독일 공군의 메서슈미트 Bf-109같은 고성능 단발 전투기를 상대로 승산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브리스톨 보파이터 쌍발 전투기는 야간전투기와 뇌격기등 다목적 항공기로 활용하게 된다.

독일 공군 메서슈미트 Bf-109전투기및 모든 독일 공군 항공기를 제압 할수 있었던 영국 공군의 핵심 전력은

스핏파이어 전투기 뿐이었다. 당시 독일 공군은 영국을 무시하여 영국 공군에는 야간 전투기는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브리스톨 보파이터를 보자 독일은 자신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깨닫게 된다. 영국 공군은

브리스톨 보파이터를 계속 개량을 거쳐 지속적으로 사용했고 도합 5560대가 제작된다.

 

 

브리스톨 보파이터 쌍발 전투기의 제원

 

길이: 12.6m

폭:17.65m

높이:4.84m

승무원: 2명

무장: 20mm기관포 4문,

7.7mm기관총 6정

속력:536km

엔진: 브리스톨 허큘리스 VI or XVI 공냉식 성형엔진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