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디 데이 소오드 비치 영국군 코만도 부대와 M1A1(75) 셔먼 DD 수륙양용 전차 - D-Day British Army M4A1(75) DD or Duplex Drive Sherman Amphibious Tank and Commandos in the Sword beach Normandy

슈트름게슈쯔 2020. 10. 23. 17:57

노르망디 상륙 5개월 전 영국 햄프셔 주 스톡스 베이 (Stokes Bay)에서 바다에서 육지로의 부항후

상륙 훈련 전 LCT(착륙선)로 들어가는 영국 육군의 발렌타인 수륙양용 DD 전차 - 1944년 1월 14일 

 

 

영국 육군의 발렌타인 수륙양용 DD 전차의 부항 상륙 살험 

 

 

디데이 노르망디 해안으로 상륙하기 위해 LCT 에서 바다로 나오는 영국 육군의 M1A1(75) 셔먼 DD 수륙양용 전차

-1944년 6월 6일 

 

거센 파도를 헤치며 노르망디 해변으로 향하는 영국 육군의 M1A1(75) 셔먼 DD 수륙양용 전차 -1944년 6월 6일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노르망디 상륙작전 개시 당일 디데이 첫날 바다에서 육지로 상륙할수 있게끔 차체에 부항 스크린을 설치한 후 소오드 비치에 상륙하여 내륙으로 이동하는 영국군 코만도 부대와 M4A1(75) DD 셔먼 수륙양용 전차 - 1944년 6월 6일

 

 

헝가리 출생 영국의 오프로드및 수륙양용 군사 차량 무기 설계 기술자 니콜라스 슈트라우슬러는 1940년 

방수 캔버스로 만든 접고 펴지는 부양 장치인 풀로테이션 스크린을 고안하여 영국 육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시

LCT에서 해안으로 접근시킬 탱크들의 바다 부항 문제와 육지 상륙에 대한 애로 사항의 문제를 해결했다.

그가 고안한 부양 스크린은 탱크 차체의 상단 절반을 효과적으로 덮는 캔버스 선체로 만들어

차량의 건현(프리보드)을 크게 증가 시키고 수상에서 물에 떠서 운행될수 있도록 탱크에 부력을 제공했다.

그리고 부양 스크린이 접혔을때는 그것으로 인해 전차의 기동성과 전투 효과에 방해가 되지 않았다.

부양 스크린을 실험적으로 처음 장착시켰던 첫번째 기갑차량은 슈트라우슬러에 제공된 여분의 테트라크 경전차였다.

영국에서 수륙양용 시스템으로 전차에 장착된 부양 스크린의 최초의 실험은 1941 년 6 월 런던 북부의

브렌트 저수지 (웨일스 하프 저수지)에서 앨런 브룩 장군 (당시 본부 사령관 장교) 앞에서 시행되었다.

이 저수지에서는 23년 전인 제 1 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욱군 Mark IX 탱크의 수상 운행 버전의 실험이 있었던 장소였다. 그리고 영국 포츠머스 항구에서는 테트라크 경전자 수륙양용 차량의 만족스러운 해상 실험이 실시되었다.

영국 육군 발렌타인 수륙양용(Duplex Drive Valentine )전차의 시제형은 1942년 5월 21일에 실험을 시작했지만,

이후 기관총 발사 실험중 그 전차는 수중으로 침몰했다. 그 후 1942년 6월 영국 무기 공급부로부터

발렌타인 수륙양용 전차 DD 450 대를 제조 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나중에 미국제 M4 셔먼 전차가 영국의  발렌타인 전차보다 스크린과 함께 사용하기에 더 적합하다는 것이

실험으로 평가되면서 수륙양용 스크린은 1943년 4월에 M4 셔먼 전차에 적용되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M4 셔먼 전차는 물속에서 주포를 움직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M4 셔먼 수륙양용 전차는 육지에 상륙과 동시에 포탄 발사 준비를 할수 있었다.

반면 영국 육군의 발렌타인 수륙 양용 전차는 또한 오래되고 일반적으로 열등한 디자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