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대서양 해적이었던 독일 해군의 민간 선박 위장 무장 상선 힐스콜처 - German Kriegsmarine camouflaged armed merchantman of Hilfskreuzer in the Atantic Ocean

슈트름게슈쯔 2020. 12. 10. 19:46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대서양 해적이었던 독일 해군의 민간 선박 위장 무장 상선이었던 힐스콜처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에도 독일은 제 1차 세게대전 때와 마찬가지로 대서양에서

민간 선박으로 위장한 

무장 상선(Armed merchantman)의 해적질을 일삼았다.

그것은 보조 순양함(Auxiliary cruisers)으로 불리운 힐스콜처(Hilfskreuzer)엿다.

힐스콜처는 민간 선박이나 병원선으로 위장한 독일 해군 소속의 무장 선박이었다.

이 선박은 공해상에서 연합국 민간 선박및 상선들을 발견하면

그 즉시 병원선에서 무장한 전투함으로 변환되도록 설계가 되어 연합국 민간인 선박에

포격을 가하여 침몰을 시킬수 있도록 여러가지 함포와 어뢰및 기뢰가 장착되어 있었다.

독일 해군 보조 순양함 아틀란티스의 무장을 보자면 

150mm (5.9 in) 함포 6문

SK L/45 1 ×75 mm (3 in) 함포 1문 

2련장 37mm (1.5 in) SK C/30 2문 

2련장 20mm(0.79 in) C/30 기관포 4문 

53.3 cm 4련장 어뢰 발사관

기뢰 93발 등이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바다의 해적이었던 독일 해군 보조 순양함 힐스콜처의 수병들은 1940년부터 1943년까지

그들이 주로 이용하는 해로인 대서양 전장과 북극과 그리고 그들이 주로 이용하는 해로가 아닌 연합군 선박들의

해로였던 즉 태평양과 인도양과 남극등 전 세계의 모든 바다에서 노략질과 해적질을 일삼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