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Tank

미군 M56 스콜피온 공수 자주 대전차포의 낙하산 지상 투하 - U.S Army M56 Scorpion Airmobile Self-Propelled Anti-Tank Gun

슈트름게슈쯔 2020. 12. 24. 20:28

 

미 육군의 수송기 적재 지상 투하 작전에 투입되기전 낙하산과 지상 접지용 안전 장비 묶기 완료 상태의 

M56 스콜피온 공수 자주 대전차포

 

 

M56 스콜리온 공수 자주 대전차포는 1953년부터 1959년까지 제너럴 모터스 사의 캐딜락 자동차 사업부에서

미 공군이 운용하기 위해 제조했지만 나중에는 스페인 해군 해병대, 모로코및 대한민국에서도 운용되었다.

미군 M56 스콜피온의 승무원 4 명 (지휘관, 사수, 부사수, 조종수)이었으며 

M56 스콜리온의 중량은 6.4톤이었으며 탄약 공급후 전투 적재량은 7.7톤이었다.

적외선 주행등이 있었지만 방사능 오염지대 방어 기능및 생화학 무기 방어 기능과 사린 가스와소만 가스등의

화학무기 공격으로부터 보호 시스템이 없었고 수륙 양용이 아니었다.

M56 스콜리온 차량은 고무 타이어가 달린 런 플랫로드 휠과

프론트 드라이브 스프로킷 휠이 장착된 완전한 궤도 차량이었다.

엔진은 컨티넨탈A01-403-5 가솔린 엔진으로 구동되며 3,000rpm에서 200 마력 (150kW)을 발휘하며

최고 속력응 시속 45km (45km / h)였으며 최대 주행 거리는 140 마일 (230Km)이었다.

90mm M54 대전차포의 탄약 적재량은29 발이었고, 포방패의 장갑 두께는 비교적 얇은 5mm 두께였다.

 

미군 M56 대전차 자주포 차량은  베트남 전쟁시 전투에 투입되어 사용되었다.

M56 스콜피온 공수 자주 대전차포와 함께 배치된 미군의 유일한 공수여단인 173 공수여단과 함께

전선에 배치되었으며 주로 직접 화력지원 무기의 역할로서 활용되었다.

하지만 이 차량은 완전한 장갑을 갖춘 형태의 포탑을 가지지 못한 관계로 인하여 공수 자주 대전차포로

전투시 승무원의 생명을 보호할 방어력이 너무나 취약한 점으로 인해

결국 나중에는 베트남 전투에 효과적인 M551 쉐리단 경전차으로 대체되었다.

미 해병대에서는 기갑 오두막과 같은 형태로 105mm M40 무반동포 6문으로

무장한 온토스를 비슷한 역할로 사용했다 (첫 번째 온토스 시제형의 구동 장치는

M56 스콜리온과 동일했지만 생산시 파생형으로 대체되었다).

외국애서 운용된 사례로 아프리카 서북부 지역의 국가 모로코는 실제 전투에서

M56 스콜리온 공수 자주 대전차포의 사용한 유일한 국가이자

미국의 M56 스콜리온 공수 자주 대전차포의 수출 고객이었다.

M56 스콜리온 공수 자주 대전차포는 서사하라 전쟁 기간 동안 폴리사리오 반군에 맞서 배치되었다.

한국에서는 운용할 수 있는 수효가 있었지만 운용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