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ch Tank

프랑스군의 로렌 37L 견인 트랙터와 궤도 차량 연료 트레일러 - WW2 French Army Lorraines 37L tractor with fuel tracked trailers

슈트름게슈쯔 2021. 2. 27. 22:31

프랑스군 로렌 37L 견인 트랙터와 궤도 차량 연료 트레일러의 열차 수송 

 

 

 

독일군의 프랑스 침공 당시 전선으로 향하는 프랑스군 유류 수송 부대의 

로렌 37L 견인 트랙터와 궤도 차량 연료 트레일러 - 1940년 5월 

 

 

독일군의 프랑스 침공 당시 버려진 프랑스군 유류 수송 부대의 

로렌 37L 견인 트랙터와 궤도 차량 연료 트레일러 - 1940년 5월 

 

 

독일군의 공격을 받아 불타는 프랑스군 유류 수송 부대의 

로렌 37L 견인 트랙터와 궤도 차량 연료 트레일러 - 1940년 5월 

 

 

독일 공군 폭격기의 폭격으로 파괴된 프랑스군 유류 수송 부대의 

로렌 37L 견인 트랙터와 궤도 차량 연료 트레일러 - 1940년 5월 

 

 

프랑스 육군 기갑부대의 연료 보급 장비였던 궤도 차량 연료 트레일러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육군 기갑부대의 연료 보급 장비였던 궤도 차량 연료 트레일러는

독일군이 사용했던 대표적인 연료 보급용 장비였던 금속제 케이스 제리캔과 연료 드럼통에 비해 

연료 보급 시간이 상당히 느렸던 비효율적인 연료 보급 장비였다.

독일 기갑부대의 연료 보급 장비였던 제리캔과 연료 드럼통은 수송시 비교적 취급이 간편하고 

소형 차량및 트럭으로 재빨리 수송시킬수 있었던 반면 프랑스 육군이 사용했던 

궤도 차량 연료 트레일러는 바늘에 실 가듯이 언제나 로렌 37L 견인 트랙터가 있어야 했다.

 

 

제 2차 세계대전 초기 1940년 5월 ~ 6월 독일군의 프랑스 침공 당시 프랑스 육군 기갑부대의 중요했던 패인중 

하나는 프랑스 육군 기갑부대와 유류부대와의 연계 작전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던 관계로 전선에서 

따로 따로 떨어져 놀고 있었다. 그러했던 상황에 따라 전선에서 귀중한 연료가 고갈되어 기동력을 상실한 

프랑스군 전차들은 아군의 유류부대를 기다리다가 연료 보급이 늦어지거나 통신이 두절되면 승무원들은 

독일군의 공격을 피해 대부분 장비를 그대로 내버리고 후방으로 도주하기 일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