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순양함 2

영국 해군 콘월 순양함에 격침된 독일의 위장 전투 선박 핑귄 무장 상선 - German auxiliary cruiser Pinguin sinking by the British Navy cruiser HMS Cornwall

제 2차 세계대전중 인도양에서 영국 해군 콘월 순양함의 함포 사격으로 격침된 나치 독일의 민간 선박 위장용 전투 선박이었던 핑귄 무장 상선- 1941년 5월 8일 1942년 5월 8일 인도양의 어떤 지점에서 영국 SOS 구난 신호가 독일 만큼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포착되었다. 그 신호는 괴상한 선박 핑귄이 위치한 지점으로 부터 남쪽으로 500해리(930km)정도 떨어져 있던 영국 해군의 콘월 순양함에도 수신되었다. 영국 해군 콘월(Connewall) 순양함은 그 괴선박이 아마 남쪽으로 항해할 것이라는 예측하에 항로를 북쪽으로 변경시켰는데, 그 예측은 그대로 맞아 떨어졌다. 그 괴선박 핑귄은 항로를 변경했다. 1941년 5월 8일, 나치 독일의 위장한 무장 상선이었던 핑귄은 수평선에 걸려 있는 영국 군함의..

대서양 해적이었던 독일 해군의 민간 선박 위장 무장 상선 힐스콜처 - German Kriegsmarine camouflaged armed merchantman of Hilfskreuzer in the Atantic Ocean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대서양 해적이었던 독일 해군의 민간 선박 위장 무장 상선이었던 힐스콜처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에도 독일은 제 1차 세게대전 때와 마찬가지로 대서양에서 민간 선박으로 위장한 무장 상선(Armed merchantman)의 해적질을 일삼았다. 그것은 보조 순양함(Auxiliary cruisers)으로 불리운 힐스콜처(Hilfskreuzer)엿다. 힐스콜처는 민간 선박이나 병원선으로 위장한 독일 해군 소속의 무장 선박이었다. 이 선박은 공해상에서 연합국 민간 선박및 상선들을 발견하면 그 즉시 병원선에서 무장한 전투함으로 변환되도록 설계가 되어 연합국 민간인 선박에 포격을 가하여 침몰을 시킬수 있도록 여러가지 함포와 어뢰및 기뢰가 장착되어 있었다. 독일 해군 보조 순양함 아틀란티스의 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