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름게슈쯔의 밀리터리와 병기

제 2차 세계대전 겨울전쟁(제 1차 소련-핀란드 전쟁)중 수오무쌀미 전투에서 항복한 소련군 포로들 - 1940년 1월 수오무쌀미 전투는 겨울전쟁(제 1차 소련-핀란드 전쟁)중 1939년 12월 7일에서 1940년 1월 8일까지 진행되었다. 이 전투에서 핀란드군은 압도적인 수적 우위의 병력으로 핀란드를 침략한 소련군을 상대로 결정적 승리를 거두었다. 수오무쌀미 전투는 겨울전쟁 당시 북부전선에서 벌어진 전투로서 핀란드의 가장 중요한 승리로 여겨진다. 오늘날 핀란드에서는 수오무쌀미 전투가 겨울전쟁 그 자체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독소전쟁 초기 북부전선 발트해 3국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독일군에게 항복한 인상적인 표정의 소련군 정치 지도원 장교 포로 - 1941년 6월 독소전쟁 초기 소련군 정치 장교들은 전문 군사 지식이 없었기에 전투 지휘에는 도저히 쓸모가 없었다. 물론 개중에도 쓸 만한 정치장교가 있긴 했지만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경우가 워낙 많았다. 그들은 군사적 배경은 전혀 없이, 당에서의 지위가 높은 고급 당료들이 전쟁이 발발하자 소련군에 들어와서 사병 대신 정치장교를 한 경우가 꽤 많았으며, 스스로 대원수가 된 스탈린을 비롯하여 니키타 흐루시초프,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니콜라이 불가닌 등 모두 스탈린이 전쟁터에 가라고 하기 전에는 군대 근처에도 안 가본 사람들이었다. 그런 주제에 권한은 지휘관과 동등하였다. 그럴 수 ..

독소전쟁 초기 소련을 침략하여 전진하는 곡사포 타입의 KwK 37 L/24 단포신 75mm 탑재 초기형 독일 3호 돌격포들의 밀짚 위장과 동부전선에서 항복한 소련군 포로들 - 1941년 6월

노르망디 전선에서 영국군에게 포로로 잡힌 나치 히틀러 유겐트 사단 소속의 나이 어린 독일군 포로들 - 1944년 6월 노르망디에서 연합군에게 항복한 나치 독일 동방군 포로들의 다국적 인종 - 1944년 6월 15일 왼쪽 아래부터 - 노르망디로 잡혀온 유고슬라비아인과 이탈리아인및 투르크스탄..

독일군에게 항복한 소련군 병사 독소전쟁 초기 동부전선에서 독일군의 실탄박스를 나르는 소련군 포로 - 1941년 photo from: Histomil.com

독소전쟁 당시 독일군 트럭에 실려 호송되는 소련군 포로 - 1941년 독일군으로 부터 호밀빵을 얻어 먹는 소련군 포로 우크라이나에서 독일군에 항복한 소련군 포로들 동부전선의 사역에 동원된 소련군 포로들 독일군에게 항복한 동양계 소련군 포로들 핀란드 카렐리야지역 Syuskyuyarvi에서 ..

볼호프 전선의 러시아 어린이와 독일군 - 1941년 볼호프 전선에서 독일군의 3호 전차를 노획한 소련군 스타르시나 니꼴라이 바리셰프 - 1942년 독소전쟁 당시 볼호프 전선에서 항복한후 독일군을 돕는 카자흐스탄 출신의 소련군 포로 - 1942년 photo from : Histomil.com

독소전쟁 당시 웅덩이에 고인 물을 먹는 소련군 포로들 동부전선의 독일군 포로 캠프에서 반합으로 웅덩이의 물을 식수로 이용하는 소련군 포로 - 1942년 7월 photo from : Histomil.com

소련군의 폴란드 진주에 의해 강제수용소에서 해방된 유태인들 - 1945년 1월 27일 강제수용소에서 그 동안 박해를 가해온 독일군 장교에게 손가락질로 노여움을 표시하는 소련군 전쟁 포로 - 1945년 1월 27일 소련군에 의해 해방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의 정문을 빠져나가는 소련군 포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