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학회사건과 조선인 순사들 일제강점기 조선의 한글 학자들을 집요하게 추적하여 고문 살해하고 탄압했던 조선어학회사건을 처음 기획한 자의 이름은 함경남도 홍원읍 홍원경찰서에 근무했던 야스다(安田稔)라는 순사였다. 그는 조선인으로서 그의 본명은 안정묵(安禎默)이었다. 그는 일본인 형사들 보다도 더 조.. 역사스페셜 201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