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말기 일본군의 얼룩무늬 가와사키 Ki-61 히엔 전투기와 나카지마 Ki-43 하야부사 전투기 - Later years of Pacific War Japanese Pied Kawasaki Ki-61 Hien & Nakajima Ki-43 Hayabusa Fighter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군의 얼룩무늬 가와사키 Ki-61 히엔(飛燕) 수냉식 엔진 전투기와 나카지마 Ki-43 하야부사 전투기 -1945 태평양전쟁 당시 가와사키 Ki-61 히엔 전투기는 제 2차 세계 대전 중 일본 육군 항공대가 가와사키 사에 의뢰하여 개발한 일본 최초이자 유일한 수냉식 프로펠러 전투기다. 다른 일본 전투기들과 달리 히엔 전투기는 독일 다임러-벤츠의 DB601A 엔진을 면허 생산한 Ha-40을 사용하여 기체 형태가 이탈리아의 Mc.202나 독알 공군의 메서슈미트 Bf 109와 유사한 형태가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Ha-40 엔진의 문제점과 일본이 처음 장비한 수냉식 엔진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문제점을 드러냈고, 마지막까지 일본 본토 방공용으로 사용되었으나, 미국 보잉 B-29 슈퍼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