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한국의 액션 영화배우 최봉 [Korean Action Movie Actor Choi Bong]

슈트름게슈쯔 2010. 1. 26. 14:19

 

 

열두여인 - 1971년


 

 

 

                  

영화  열두女人 중의 장면들 ( 최무룡,남궁원,최봉,김순철)

 

 

 

암살자 - 1969년

 

 

 

 


최 봉



 

협객 시라소니 Part 2  - 1980년

 

 

 

 

의리의 사나이 애꾸눈 박 - 1970년

 


 

                         

 

팔도사나이 -1969년


 

싸리골의 신화 - 1967년

 

 


의리에 산다 - 1970년

 

 

 

홍콩의 단장잽이 -1970년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1976년

 

 

 

맨주먹으로 왔다 -1970년


 

 

소림사 흑표 -1977년

 

 

 

 일 대 일 - 1972년


 

 

카인의 후예 - 1968년

 

 

 

 

동백꽃 신사 - 1979년

 

 

 액션배우 최봉이 출연했던 대표적인 영화들

 

 

 

 

 고려말 무신정권의 시대를 마감 시킨자는 최충헌이었다.

무신정권의 정점이자 수벽치기(택견)에 능했던 이의민은 

천민출신으로서 의종을 살해하고 권세를 얻어 당대에 

별의별 곡학아세를 일삼았지만 그 역시 최충헌에 의해 살해되고 

이의민 일가 3대까지 멸족되었다.

또한  최충헌은 그가 만든 법문인 봉사십조를 

이행하지 않은 왕 명종을 폐위시키고

 새로운 왕 신종을 내세우고 무신정권 일파를 

모조리 숙청 시키는 작업을 감행한다.

이후 한국 역사의 파란만장했던 한부분으로 기록되어 있듯이

 최충헌 그의 증손자대 까지 최씨가의 절대적인 세도를 누렸다.

그의 아들 최우 또한 대단히 명민했던 입장에다가 

구양순체의 필체 또한 명필이어서 신라의 김생을 포함하여 

유신,탄연과 더불어 신품 4현으로 잘 알려져있다.

최우의 아들 최항및 최항이 여종을 임신시켜 태어났던 

마지막 최씨 정권의 인물이었던 그의 아들 최의까지 

최씨 가문에 주로 외자의 이름이 많은것을 볼수있다.

그러나 최씨 성을 가진 외자 이름의  인물중 

고려말  최고의 스타는 고려 우왕 2년 지금의 부여로 

노략질해 들어온 왜구를 크게 무찌른

 홍산대첩의 주인공 최영 장군이었다.

1995년 2월 북조선 인민공화국의 인민무력부장 

오진우가 사망한후 그해 10월에 그 후임으로 부임되면서 

군최고 계급인 원수의 칭호를 부여받은 최광 

역시 최씨中 외자의 이름을 지닌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근래 딸의 유학비 유용등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물의를 빚은 한국 환경재단 단체장의 이름 또한 최열이었다.

그런데 최씨성을 가진 배우중에서 외자의 이름을 가진

 대표적인 인물은 한국 역대 액션 영화에서 

주로 악역 단골의 조연으로 자주 출연했던 최봉이 있다.    

최봉은 이덕화의 부친 이예춘과 허준호의 부친 

허장강과 더불어 과거 한국 영화의 악역 단골 조연중의 한명이었다.

그는 1960~1970년대의 액션배우로서 

이대근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대표적 액션 영화 시라소니와 

김두한씨리즈에서 신마적역할의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준바 있었다.

 

 

 

photo from : Daum .net




소림사 흑표 : 1977년 마산 시민극장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