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첩보원 0011 나폴레옹 솔로 [The Man from U.N.C.L.E]

슈트름게슈쯔 2011. 1. 26. 19:07

 

 

 

 

 

 

0011은 1964년 부터 1968년 까지 미국 NBC에서 4시즌 105편이 방영되었고  영화로 8편이나 개봉되었던 첩보시리즈였다.

한국에서는 나폴레옹 솔로로 알려졌다.

1970년대 초반기 흑백TV시절 MBC에서 번역하여 방영했을때는 제목이 첩보원 0011이었다.  

 

원제는 The Man from Uncle

여기서 Uncle는 아저씨가 아니고

주인공들이 몸담고 활동하는 조직

 

United Network Command for Law and Enforsement 의 이니셜이다.

 

주연은 미국인 나폴레옹 솔로역의 로버트 본 (Robert Vaughn)과

러시아인 일리아 큐레야킨역에 데이빗 맥칼럼(David McCallun)이었다.

 

첩보원 0011외에 로버트 본의 대표작은 영화 황야의 7인과 레마겐의 철교이며

데이빗 맥칼럼은 해저 세계일주와 NCIS 수사대이다.

 

 

 

 

 

 

 

 

 

 

 

 

 

 

 

 

 

어디서 많이본 낯익은 얼굴이다.

 

바로 (NCIS수사대)의 검시 의사 더키역의

데이빗 맥칼럼이다,

생년월일이 무려 1933년 9월생이니

2014년 한국나이로 무려 81세이다.

 

지금도 NCIS에서 열연하는 데이빗 맥칼럼의 대단한 정열에

나이는 숫자라고 볼수 밖에 ....

 

로버트 본은 1932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