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가의 두 사람 (Two Men In Town, 1973)
감독 :호세 지오바니
출연 :장 가뱅, 알랭 드롱, 밈시 파머, 빅토르 라누
원명 : Two Men In Town, Deux Hommes Dans La Ville
감독 : 호세 지오바니
주연 : 장 가방, 알랑 드롱, 밈시 파머
장르 : 드라마/르와르
제작 : 1973년, 프랑스/이태리
개봉 : 1974년 6월 28일/1978년 11월 30일/1993년 11월 13일
감독 : 호세 지오바니
주연 : 장 가방, 알랑 드롱, 밈시 파머
장르 : 드라마/르와르
제작 : 1973년, 프랑스/이태리
개봉 : 1974년 6월 28일/1978년 11월 30일/1993년 11월 13일
전직 경찰관이요 지금은 보호검찰관인 제르맹 까제뇌브(장 가방)는
지난날 은행강도 협의로 수감 12년간 복역을 마치고 출감했던 지노(아랑 드롱)를 저 세상으로 보냈다
지난날 은행강도 협의로 수감 12년간 복역을 마치고 출감했던 지노(아랑 드롱)를 저 세상으로 보냈다
지노는 자신을 기다려 준 아내 소피와
모든 과거를 잊고 평범하게 살아가려고 무던히 노력했던 친구다.
갱생의 삶을 위해 성실하게 살아가는 지노는
함께 일하는 동료나 상사들에게도 인정 받을만큼 열심을 다한다.
모든 과거를 잊고 평범하게 살아가려고 무던히 노력했던 친구다.
갱생의 삶을 위해 성실하게 살아가는 지노는
함께 일하는 동료나 상사들에게도 인정 받을만큼 열심을 다한다.
그런 지노를 아끼고 사랑해준 제르맹 가족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던 길에 그만 사고로 지노는 아내 소피를 잃는다.
삶의 의욕을 잃은 지노를 위로하며
그가 재기하기를 도와주는 제르맹의 딸 마르셀과 그 제르맹의 가족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던 길에 그만 사고로 지노는 아내 소피를 잃는다.
삶의 의욕을 잃은 지노를 위로하며
그가 재기하기를 도와주는 제르맹의 딸 마르셀과 그 제르맹의 가족들^^*
어느날 지노에게 루시라는 새로운 연인이 나타나고
다시 생의 생기를 더하게 된다.
자신의 과거를 밝히지 못해 꺼림직해 하던 지노는
제르맹에게 도움을 청하고 제르맹은 그런 그를 도와 준다.
다시 생의 생기를 더하게 된다.
자신의 과거를 밝히지 못해 꺼림직해 하던 지노는
제르맹에게 도움을 청하고 제르맹은 그런 그를 도와 준다.
하지만 지노를 곱지않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와토르형사에 의해
이미 그의 과거를 들었다는 그녀 루시
하지만 지노를 사랑하기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말해 준다.
제르맹은 항시 지노의 뒤를 쫓는 그와토르에게
새로운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지노늘 괴롭히지 말라 충고하지만..
이미 그의 과거를 들었다는 그녀 루시
하지만 지노를 사랑하기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말해 준다.
제르맹은 항시 지노의 뒤를 쫓는 그와토르에게
새로운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지노늘 괴롭히지 말라 충고하지만..
어떻하든 다시 지노를 감옥에 보내고 싶어하는 그의 끈질긴 추적과 음모로 인해
결국 지노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를 살해하고 만다.
또다시 범죄의 장소로 되돌아 온 지노
차마 제르맹을 보기가 괴롭고 그런 지노의 아픈 마음을 누구 보다 잘아는 제르맹은
그의 죄를 가볍게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지노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를 살해하고 만다.
또다시 범죄의 장소로 되돌아 온 지노
차마 제르맹을 보기가 괴롭고 그런 지노의 아픈 마음을 누구 보다 잘아는 제르맹은
그의 죄를 가볍게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지난날 범죄했던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찾아 보려고 했던 한 청년은
고정된 관념의 틀안에서만 바라보려고 하는 고집스런 사람들로 인해
그 삶을 다하지 못하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지노를 구하려 무던히 노력했던 제르맹은
법이라는 울타리를 꽝꽝 치고, 여지를 두지 않고 무조건 단죄만을 진행하는
현행법에 실망과 비통함을 안고 또 무기력한 자신으로 인해 참담한 마음으로 지노를 보낸다.
프랑스가 사랑하는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만났다는 이유만으로
당시 큰 잇슈가 되었던 영화..."암흑가의 두사람"
게다가 영화의 주제 또한 묵직한 사형제도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영화는..
당시 이땅에 인간이 인간을 단죄하는 이런 조항들이
과연 더 필요한가?? 계속 유지시켜야 하는가??의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고정된 관념의 틀안에서만 바라보려고 하는 고집스런 사람들로 인해
그 삶을 다하지 못하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지노를 구하려 무던히 노력했던 제르맹은
법이라는 울타리를 꽝꽝 치고, 여지를 두지 않고 무조건 단죄만을 진행하는
현행법에 실망과 비통함을 안고 또 무기력한 자신으로 인해 참담한 마음으로 지노를 보낸다.
프랑스가 사랑하는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만났다는 이유만으로
당시 큰 잇슈가 되었던 영화..."암흑가의 두사람"
게다가 영화의 주제 또한 묵직한 사형제도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영화는..
당시 이땅에 인간이 인간을 단죄하는 이런 조항들이
과연 더 필요한가?? 계속 유지시켜야 하는가??의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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