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007 썬더볼작전[007 Thunderball 1965]

슈트름게슈쯔 2011. 2. 8. 13:47

 

 

 

 

 

 

 


감독 : 테렌스 영
출연 : 숀 코네리, 클로딘 오거, 아돌포 셀리
제작 : 1965년/영국

 

 

 



 


 


007시리즈 제4탄으로 스펙터 일당이 꾸미는 거대한 음모에 대항하는 007의 활약이 카리브해의
바하마를 무대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스펙터 일당은 나토의 공군 조종사인 더빌 소령의 여비서 피오나를 매수, 더빌 소령을 죽이고 핵폭탄을 탈취한다.
스펙터는 7일 이내에 1억 파운드를 내놓으라 요구하고 영국 정보부에서는 007에게 핵폭탄을 찾아오라는 임무를 맡긴다.

미녀 간호원 폴라와 밀애중이던 007은 임무를 받고 더발 소령의 여동생 도미노에게 접근한다.
라르고의 여인이었던 도미노는 오빠의 죽음을 모르고 있었다.
007은 도미노에게 모든 사실을 알려주고, 라르고가 핵폭탄 탈취 주동자임을 확신하게 된다.
그리고 곧 추격해오는 라르고 일당과 007은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을 벌인다.
핵폭탄을 수중으로 옮기던 라르고 일당과 나토군은 일대격전을 벌이고,
007은 도망치는 라르고를 쫓아 쾌속요트에서 결투를 벌인다.









정해진 시간 이내에 폭탄을 찾는 것이 007의 임무이며, 그 작전의 암호명이 '썬더볼' 이다
이 음모를 지휘하는 스펙터의 악당 라르고 역은 아돌포 첼리(Adolfo Celi).
그는 한쪽눈에 안대를 하고 애꾸눈으로 출연한 그는 007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악당으로 기억된다






 

He always runs while others walk,
he acts while other men just talk,
he looks at this world and wants it all,
so, he strikes like thunderball.

He knows the meaning of success;
his needs are more so he gives less;
they call him the winner who takes all,
and he strikes like thunderball.

Any women he wants he'll get,
he will brake any heart without regret.
His days of asking are all gone.
His fight goes on and on and on,
but he thinks that the fight is worth it all,
so he strikes like thunderbaaaaaaaaall.

 

 

 

1969년 마산 강남극장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