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명소

미키모토 진주의 도시 토바

슈트름게슈쯔 2011. 3. 20. 11:14

 

1950년대 일본 토바섬의 해녀들

 

 

 

 

 

 

 

 

 

 

 

 

 

 

 

 

 

 

 

 

 

 

 

 

 

 

 

 

 

 

 

 

 

 

 

잠수시 부표와  채취한 진주조개를  담는 용기로 이용되는 토바 해녀들의 나무통

 

 

 

미키모토 진주로 잘 알려져 있는 토바시의 역

 

 

진주양식으로 알려져 있는 토바는 이세시마 국립공원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해달과 듀공 등 약 850종의 바다생물을 사육하고 있는 토바수족관과 해녀들의 활동을 직접 볼 수 있는

미키모토 진주섬 등의 관광시설이 유명하다.

해안가에는 많은 진주전문점들이 들어서 있어, 악세서리와 소품 등의 기념품이 인기가 있다.

또한, 정기유람선을 타고 만에 떠있는 크고작은 섬들을 유람하며「시마의 마쯔시마」라고도 불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토바 전망대는 새해 일출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어, 토바만을 비롯하여 멀리 떨어진 치타, 아쯔미반도까지 훌륭한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토바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좋은 호텔과 온천이 갖추어져 있는 여관 등, 다양한 숙박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역 근처에서 보이는 바다

 



 

미키모토 진주섬    섬이라고는 하지만 연결 통로가 있어서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미키모토 진주의 창시자인 미키모토 고키치의  동상









매  2시간마다 있는 해녀들의 진주조개 채취 작업 시간의 작업 광경



진주 박물관





진주를 분류하여 세공하는 과정

 











박물관 내에 전시된 진주로 만든 작품들.



미키모토 고키치 기념관


 

토바 수족관에서 내려다본 미키모토 진주섬.

 

일본 미키모토 진주섬은 세계 최초로 진주 양식에 성공한 섬이다.

진주왕 미키모토 고키치의 기념관과 진주 양식 과정을 알기 쉽게 소개한 진주박물관, 화려한 진주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녀들의 진주 채취 모습도 볼 수 있다.

외국인은 별도로 마련된 관람석에서 자국어 방송을 들으며 해녀쇼를 감상할 수 있다.

펄프라자에서는 미키모토 진주 세공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몇 만원대의 팔찌에서 몇 백만원에 이르는 반지까지 다양하다. 1

만501엔 이상의 경우 면세가가 적용된다.





일본 최대 수족관중의 하나인 토바 수족관

 

.토바에서의 볼거리는 역시 미키모토 진주 섬에 있는 미키모토 진주 박물관과 토바 수족관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해안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 등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토바 수족관에는 암수 한 쌍의 듀우공이 있다. 한때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듀우공을 사육하는 수족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