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萬物相]

소말리아 해적이 나포한 선박 회사로 부터 받은 인질 몸값[Somalia pirates captured Ship,s person for ransom Money]

슈트름게슈쯔 2012. 2. 24. 15:52

 

 

 

 

 

 

 

 

 

 

 

소말리아 해적들이 갈취한 인질들의 몸값

 

 

 

무장한 소말리아 해적들이 소말리아의 해안에서 떨어진 곳에서 항행중인 선박을 나포하였다.

 그런데 한가지 흥미로운 내용은 해적들이  나포하여 인질로 잡고 있는 사람들의 몸값을 

가벼운 낚시용 보트를 이용하여 속전속결식으로 공해에서 항공기에서 투하된 화물로 편취하는 장면을 볼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동 소총과 유탄 발사기로 무장한 소말리어 해적들은 조직화가 잘 되어 있다.

이들은 교육기관등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은자들이 결코 아니며 이들에게 제일 중요한것은 무었보다도 인질들의 몸값이다.

국제사회의 골치거리인 소말리아 해적을 상대로 전투 순찰을 수행하는 러시아, 인도와 북대서양 조약기구 국가나 다른 국가들의 

  해군들은 나포된 선박 선원들의 신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해적이 나포한 선박에 특공대를 침투시켜

해적들을 일일이 제압하는 작전을 펼치기는 어렵다.

그것은 그러한 작전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해적들의 총격에 의한 인명피해와 선박을 피해를 고려해야 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관계로 어쩔수 없이 우선적으로 해적들이 점령된 선박의 소유주와 

그들이 요구하는 인질들의 몸값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는 형태가 일반적인 상황이다. 

나포한 선박들이 보험에 가입한 입장을 잘 아는 해적들이 요구하는 인질들의 목숨값 금액은

수백만 달러의 천문학적 수치로 시작되는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 협상 과정에서 몇 백만 달러 정도로 협의를 본 후 빠른 형태로 선박 소유주측의 당사자는 비행기편으로 

해적들이 지정한 장소인 나포 선박 근처의 바다 한 지점에 캡슐에 현금을 담아 낙하산으로 투하한다.

그것은 어쩔수없이 나포된 선박과 잡혀있는 인질들을 조속히 회수하기 위함이다.

 이후 해적들은 그 화물을 즉시 접수하여 전리품으로 배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종종 해적들 간에 현금 분배에 따른 갈등과 마찰의 분쟁에 의한 해적들의 총부림으로

어떤 해적들은 그들끼리의 싸움에 의해 죽음을 당하는 장면들이 포착되기도 한다고 한다.

 

 

 

 

 

 

 

 

photo from : Live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