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마크 4 (Mark-4) 탱크의 오르막 등판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르노 FT-17 경전차의 오르막 등판
일본의 만주 침략 당시 89식 이고 전차의 오르막 등판
독일 타이거-1 전차의 오르막 등판
소련군 KV-2 전차의 오르막 등판
독일 판터 전차의 오르막 등판
미군 M-4 셔먼 전차의 오르막 등판
영국 처칠전차의 오르막 등판
2차 세계대전 말기 미군 M-18 핼캣 전차의 오르막 등판
영국 센츄리온 전차의 오르막 등판
치프틴 전차의 영국 보빙턴 전차 박믈관의 주행코스 오르막 등판후 중심잡기
미군 M1A1 전차의 영국 보빙턴 전차 박믈관의 주행코스 오르막 등판후 중심잡기
대한민국 K1 전차의 능판 능력 테스트 - 최대 등판 능력 60%
도로의 경사도는 각도가 아닌 퍼센트(%)로 표시한다.
10%라면 수평거리 100m당 고도가 10m 높아진다는 뜻이다.
만약 오르막이 10%라면 100미터를 가는 동안
10미터를 올라온 것이 된다.
즉 이동한 거리의 10%를 올라온 것이다.
내리막은 반대로 %만큼 내려간다.
운전을 하다보면 10% 정도면 좀 경사가 된다 싶은데
각도로 표시하면 5.7도밖에 안된다.
가파르다 싶어도 15% 정도이고, 20%를 넘는 도로는 거의 없다.
국내 도로경사도 허용 기준은 최대 17%이다.
미군의 4륜 구동 전투차량 험비의 최대 등판능력이 60%이다.
그림을 보면 10% 경사는 그냥 완만하게 보인다.
실제 경사도와 체감 경사도가 차이가 많이 난다.
용평스키장에서 가장 가파른 슬로프의 경사도가 57%이다.
30도가 조금 안된다.
일반적으로 탱크(무한궤도)의 등판 능력은 각도로 30-35도 정도 이다.
그것을 달리 표현하면 탱크의 등판 능력은 60% ~65% 정도라 할수 있다.
그것은 자동차가 오르막에서 타이어의 접지 마찰력 부족으로
아래의 낮은곳으로 미끌려 내려오기 때문이다.
이론상으로 45도 경사면은 100%의 경사도이다.
photo from : battle-tank.tripod.com
unfinishedman.com
wassada
callitaweasel.word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