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융커스 JU 87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의 무장 [WW2 Luftwaffe Junkers JU 87 Stuka Armament]

슈트름게슈쯔 2012. 8. 15. 12:22


 

JU 87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 좌,우익에 장착된 1조의 7.92mm MG-17 기관총 

 


  

융커스 JU 87B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의 조종석 뒷부분 기관총 사수 자리에 장착된 1정의 7.92mm MG- 15 기관총 




융커스 JU 87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의 제원


  Crew: 2 

Length: 11.00 m (36 ft 1.07 in) 

Wingspan: 13.8 m (45 ft 3.30 in) 

Height: 4.23 m (13 ft 10.53 in) 

Wing area: 31.90 m² (343.37 ft²) 

Empty weight: 3,205 kg (7,086 lb) 

Loaded weight: 4,320 kg (9,524 lb) 

Max. takeoff weight: 5,000 kg (11,023 lb) 

Powerplant: 1 × Junkers Jumo 211D liquid-cooled inverted V12 engine, 

 1200 PS (1,184 hp (883 kW)) 

Propellers: Three-blade Junkers VS 5 propeller, 1 per engine 

Propeller diameter: 3.4 m (11 ft 1.85 in)  



Performance  


Never exceed speed: 600 km/h (373 mph) 

Maximum speed: 390 km/h @ 4,400 m (242 mph @ 13,410 ft) 

Range: 500 km (311 mi) with 500 kg (1,100 lb) 

bomb load Service ceiling: 8,200 m (26,903 ft) 

with 500 kg (1,100 lb) bomb load  


Armament  Guns: 2× 7.92 mm (.312 in) MG 17 machine gun forward,  

1× 7.92 mm (.312 in) MG 15 machine gun to rear 

Bombs: Normal load = 1× 250 kg (550 lb) bomb beneath the fuselage and

  4× 50 kg (110 lb), two bombs underneath each wing.



 

JU 87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 37mm 대전차포의 발사 실험을 하는 나치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 대원

 

 

 

 

   

 

트윈 37mm대전차포를 장착한 나치 공군의 에이스였던 한스 울리히 루델의 JU 87 G형 수투카 - 1943년 Summer 소련전선

 

 

 

소련군 T-34/76 전차의 모형을 놓고 장갑이 약한 전차 뒷쪽의 엔진 부분에

 

37mm 대전차포의 사격 방법을 설명하는 한스 울리히 루델 - 1943년 소련 쿠르스크

 

 

 

한스 울리히 루델의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에서 투하시킨 1000kg짜리 폭탄에 의해 격침된 소련 전함 마라

 

- 1943년 9월 23일

 

 

급강하 소형폭격기 1대가 2만 9천톤급 전함을 폭탄 단 1발에 격침시킨 사례는

독일의 수투카폭격기 조종사 울리히 루델의 전사가 유일하다고 볼수있다.

독일의 루프트바페 에이스였던 한스 울리히 루델 그의 자로 잰듯 정확했던

수투카JU-87 급강하폭격기의고공폭격은 단 1발의 폭탄으로

정확히 1943년 9월 23일소련전함 마라호를 격침시켰다.
그러했던 수투카 급강하폭격기하면 쉽게 떠오르는 이름은

바로 한스 울리히 루델이라 해도 무리가 아닐것이다.
그는 독일군 전군을 통털어 유일하게

다이아몬드 백엽검 철십자 훈장을 받은자였다.

1941년 영국령 그리스 크레타섬 공수작전때 두드러진 활약으로

독일공군의 에이스로 인정받은 그는 1943년 북해에서 독일군의 위협거리였던

소련해군의 마라 전함 공격을 지시받는다.
독일군은 그들의 공군에이스 루델의 신기에 가까운 급강하 폭격술을신뢰하여

기존의 500kg짜리 폭탄1발을 장착시킬수있었던

수투카에 그 배가되는 1000kg의 폭탄을 장착하는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소련해군의 마라전함을 격침시키기 위하여 본국에서

특별히 1000kg짜리 폭탄을 레닌그라드 후방까지 수송하여

단 1발의 제대로된 공격에 소련전함을 침몰시키려는 야심찬 계획이었다.
이것은 어찌보면 대단히 무모한 작전이기도 했다.

전투기와는 달리 속력이 느린 수투카급강하 폭격기에 한계 적재중량의 2배가 되는 폭탄을 실었을때

 급강하 공격시 내리 치닫는 그속도 또한 위험스러운 입장으로 배가된다.
즉 급강하시 정확한 폭탄투하 시점을 놓치게 되어버렸을때 잘못하면

그 폭탄 무게로 인한 급속한 급강하 가속도를 제어하지 못하고 그대로 내리꽂혀

 카미카제 특공기가 될수도 있는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공격은 비상한 조종술을 가진 파일럿이 아니면

수행하기 대단히 어려웠던 작전이었다.
그러나 루델의 능력을 전폭적으로 신뢰한 독일공군은 한스 울리히 루델의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에 1000kg의 폭탄 1발을 장착시켜

결국 레닌그라드 크론스타트 항구에 정박해있던 소련 전함 마라를격침시킨다.

이 성과로 인하여 한스 울리히 루델의 존재는 단숨에 일약

독일의 공군의 영웅이자 독일군의 희망으로 떠오른다.
그러나 이러했던 한스 울리히 루델도 또다른 소련 마라 전함의 자매함

10월 혁명호는 격침을 시키는데 실패한다.

그는 이후 동부전선의 전투에서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에 의한 소련전차 킬러로서의 명성을 떨친다.
한스 울리히 루델은 종전까지 2000여대의 육상 목표물을 명중시킨바 있다.
그중 800여대의 트럭및 장갑차량과 519대의 탱크와 150문의 대포를 파괴시키는 성과를 올린바 있다.

 

 

 

 

 

 

소련군의 T-34 전차 요격용으로 JU 87 수투카에 장착된 37mm 대전차포

 

 

 

JU-87G형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의 37mm 대전차포 포탄을 나르는 독일군

 

 

 

Flak 18 37mm 대전차포를 장착한 JU 87G형 수투카 - 체코슬로바키아 필센

 

 

 

50kg 폭탄이 2발씩 양쪽 날개밑에 장착된 형태 - 1942년 나치 독일의 동맹국 헝가리 공군에게 제공된 JU87B형 수투카

 

 

 

 

JU 87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에 장착시킬 250kg짜리 폭탄을 Grim Cargo에 실어 나르는 독일군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의 250kg짜리 폭탄 SC-250에 명중되어 파괴된 소련군의 T-34/76전차 - 1941년 7월 스몰렌스크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의 250kg짜리 폭탄에 명중되어 폭발후 전복 되어버린 소련군의 BT-5 전차

 

 

 

SC250 (250kg 짜리 폭탄) 1발과 SC50(50kg짜리 폭탄) 4발을 투하시키는 JU-87 급강하 폭격기

 

 

 

독일공군jJU87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에 폭격당한 소련군의 열차 행렬 - 1941년 페르보마이스크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의 250kg폭탄(sc-250)이 명중된 소련 전함 Oktyabarskaya Revolutsia 

 

50kg짜리 폭탄(SC-50)2발은 빗나갔다.

 

 

 

이미 250kg 폭탄의 명중으로 대파된데 이어 연이은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의

 

저공 폭격으로 50kg짜리 폭탄(SC-50)2발이 명중된 소련전함 Oktyabarskaya Revolutsia

 

 

 

북아프리카 전선의 영국군 전차대에 폭격을 가하는 독일 JU 87B형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 - 1941년

 

 

 

2차 세계대전 초기 영국 해군의 경 순양함이었던 글로스터는

크레타해에서 독일 공군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의 공격을 받았다. 

 

 

 

독일공군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의 폭탄 7발이 선체 가까이 떨어졌고

그중 5발은 빗맞았으나 2발의 직격탄이 명중하여 선체는 대폭발을 일으킨다. 

 

 

 

 크레타해에서 침몰되는 영국 해군의 경 순양함 글로스터 - 1941년 5월 22일

 

결국 영국 경순양함 글로스터는 영국이 해군 전사상 입은 최대의 피해중 하나의 사례로

그 희생자 수가 대단히 많았다.

수투카 폭격기의 공격에 의한 폭발과 선체 침수로 인하여

영국 글로스터 경순양함의 선원 723명중 641명이 사망하고 82명만이 구조되었다. 

 

 

 

50kg짜리(SC-50) 폭탄을 양손으로 잡고 이동시키는 독일군

 

 

 

영국 버톤우드 항공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독일공군 루프트바페의 50kg짜리 폭탄 SC-50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가 사용한 대표적인 폭탄

(좌로부터) 50kg짜리와 250kg짜리와 500kg짜리(목재궤짝)와

 

1000kg짜리- 독일군은 이 폭탄의 별명을 헤르만(Hermann)이라 불렀다.

그리고 그 옆의 대형 폭탄 1800kg짜리 - 독일군은 1800kg짜리 폭탄의

별명을 사탄(Satan)이라 불렀다.

맨 오른쪽에 있는 폭탄은 50kg짜리 폭탄의 파생형

 

독일공군 루프트바페가 주로 사용한 이 폭탄들중 JU 87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에

장착된 형태는 주로 125kg짜리 폭탄 1발과 50kg짜리 폭탄 4발이 적재되거나

500kg짜리 폭탄 1발만이 적재되었다.

그것이 수투카 급강하 폭격기의 적재 정량이었다.

 

 

 

리타 헤이워드(Rita Hayworth : 1918 ~1987)

 

리타 헤이워드는 1940년대에 당시 최고의 스타 가운데 한 명으로 명성을 떨쳤던

미국의 영화 여배우이자 무용가였다.

37년 동안 61개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AFI 최고의 스타 가운데 한 명으로 명단에 올라가기도 했다.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의 2500kg 짜리 대형 폭탄을 안은 미국 여배우 리타 헤이워드

 

 

 

 

 

 

 

 

photo from : lonesentry.com

              asisbiz.com

              ww2db.com

                    ww2incolor.com

                                        thedaysofglory2.blogspot.com

                     navynews.co.uk

                             largescaleplanes.com

                            wartimeposters.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