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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더러운 남자,성질 더러운 여자

슈트름게슈쯔 2012. 8. 25. 15:57

 

아무리 아쉬워도, 아무리 탐이 나도 평범한 사람은

최대한 빨리 포기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남자나 여자가 종종 있다.

 

왜냐하면, 이런 남자나 여자와 연애나 결혼을 했다가는

오랫동안 곤란만 잔뜩 겪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연애할 때는 물론, 특히 결혼할 때 가장 조심해야하는 사람은

바로 성질이 더러운 남자나 여자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은 아무런 기준도 없이,

무엇인가 조금만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있으면 대뜸 큰소리를 치는 등,

앞뒤 따지지도 않고 무턱대고 화를 내 연인이나 배우자,

또, 자녀 등의 주변사람들을 몹시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오해나 실수를 했을 때도 사과를 하기는커녕,

계속해서 억지만 부려 주변사람들을 몹시 고통스럽게 만든다.

즉, 설명할 기회도 주지 않고 무턱대고 화를 냈으면서도 “미리 말을 하지 그랬어” 등으로,

오히려 주변사람의 실수 때문에 자신이 오해나 실수를 하게 됐다고 말해

연인이나 배우자, 또, 자녀 등의 주변사람들을 더욱 억울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그 배우자나 자녀뿐 아니라,

오랫동안 함께 직장생활을 해온 직장동료 등의 주변사람들 중에는 가슴속에 응어리가

가득 차있는 사람들이 아주 흔한데,

그중의 결코 적지 않은 사람들은 매우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성격이 매우 거질어지거나 난폭해진 사람들도 그중에는 드물지 않게 있다.

 

 

또, 성질이 더러운 사람들의 대부분은 매우 교만하다.

그래서 겉으로는 그렇지 않은 척하면서도,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약하다고 판단한 사람들은 아주 쉽게 깔보거나 무시하며,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으면 주저 없이 폭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상처를 받고 있는데,

따라서 성질이 더러운 남자나 여자는 주변사람들을

매우 심각한 정신문제로 고통 받게 만드는 아주 탁월한 재주를 갖고 있거나,

 맨 정신인 사람을 ‘정신병자로 만드는 기계’라고 이해하면 정확하다.

뿐만 아니라, 성질이 더러운 사람들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빤히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개선되려는 노력은 하지 않으며, 개선될 기회도 거부한다.

이런 형편이다 보니, 성질이 더러운 사람들의 배우자나 자녀들 중에는

 매우 오랫동안 아주 심각한 정신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이 있는데,

그러니 성질이 더러운 남자나 여자와 결혼을 하고 싶다면 먼저

‘앞으로 나와 내 자식들은 거의 예외 없이 매우 심각한 정신병자가 될 것이다’

생각하고 인생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 현명하다.

 

 

 

요즘은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는 가정들도 적지 않게 있고,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가정들도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남편이 경제활동을 하는 가정들이 훨씬 더 많다.

그렇다보니 아버지의 성질이 더러워도 자녀에게 많은 상처를 주는 경우는 비교적 적으며,

 비록 상처를 준다고 해도, 엄마가 잘 보호하면

그 자녀가 정신병원에까지 끌려갈 가능성은 매우 적은데,

나아가, 엄마의 태도에 따라서는 그 자녀가 아무런 정신문제에도

고통 받지 않고, 매우 훌륭하게 자랄 수도 있다.

 

하지만 엄마의 성질이 더러운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왜냐하면, 이런 경우에는 그 자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아무도 보호할 수 없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상처를 받게 되는 까닭인데,

이 때문에 심지어 선천성 기형아로 태어날 수도 있으며, 그 결과, 평생 매우 불행하게 살게 될 수도 있다.

또한, 정상적으로 태어났다고 해도, 엄마의 성질이 더러운 아이들은 아버지로부터 필요한 보호를 받기 쉽지 않아

계속해서 엄청난 상처를 받게 되며,

이로 인해 그 자녀는 거의 예외 없이 매우 오랫동안 우울증이나

난폭한 성질 등의 매우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게 된다.

 

 

 

 

더구나 성질이 더러운 여자들 중에는 ‘나는 원래 이렇다’ 등으로 말할 뿐,

 성질이 더러운 남자보다 자신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적은 여자들도 결코 적지 않게 있다.

 

그중에는 심지어 자신 때문에 자녀가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빤히 알면서도 결코 자신만은 개선하지 않으려고

 악착같이 버티는 성질이 더러운 엄마들도 매우 많이 있는데,

이렇게 되다보니 돈을 잔뜩 들이고도 아무런 변화가 없거나,

더욱 심각한 정신문제로 고통 받게 된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따라서 성질이 더러운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곧 각종 정신문제에 시달릴 자녀를 낳을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from : selfwatch.tistory.com/377   자기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