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정보

윤은기 소장의 특강 - 매력

슈트름게슈쯔 2012. 8. 12. 16:44

 

 

 

 

IMF 이후의 환경변화 → 의식적인 차원의 적응을 통하여
   · 개인/기업의 가치관에 관한 변화와
   · 급속한 사회적 변화가 다가옴.


■ 그중에서 가장 큰 변화는 양극화(兩極化) 현상임

   1) 소득의 양극화 : 빈익빈 부익부 (貧益貧 富益富)

   2) 기업/점포의 양극화 : 강익강 약익약 (强益强 弱益弱)

 

■ 현재 출연중인 MBC-TV 일요일 일요일밤의「신장개업 대작전」코너를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 대개의 식당가(먹자골목) 밀집지역의 점포에서는 IMF 이전에는 잘 되는 집과
        잘 안되는 집의 매출액에 큰 차이는 없었다.

    ○ 그러나 IMF 이후 경영방법에 따라서 소점포 흥망(興亡)의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 여러 점포를 돌아다니다 보니 망하는 집에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

        1) 맛이 없다
          - 요리공부 한적도 없다. 비법을 전수 받은적도 없다. 벤치마킹 시도조차 없었다.

        2) 상호(商號)의 특성이 없다 : Naming 전략
          - 海光회센타 (너무 평범, 업주지향적 사고) ⇒ 싱싱海 싱싱魚 (고객지향적 사고)
          - 꼼생닭(꼼장어+생선+닭고기, 상호에 초점이 없다) ⇒ 웃으면 돼지
          - 경월소주 ⇒ 그린소주
          - 삼천리 자전거 ⇒ Lespo

           인명의 例)『최맹호』라는 사람의 있었는데 실제 성격은 온순하나, 이름의 특성상
                      주위에서 강한 성격의 이미지로 선입관을 가지고 대하는 사람이 많았고
                      실제로『최맹호』氏의 성격은 그렇게 변해간다.

        3) 점포의 외관(외부장식)이 취약하다
          - 고객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없다.
          - 대체로 소점포의 경우는 깔끔해야 하고, 칼라를 살려야 한다.

        4) 내부장식(인테리어)에 문제가 많다.
          - 소점포 인테리어는 심플(Simple)해야 한다.
          - 소품(크기가 작은)을 사용해야 한다.
            망하는 집을 가보면 대체로 대형시계, 대형거울, 대형액자가 걸려있다.
          - 재미있는 요소(팬시용품, 오락적요소)를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5) 복장이 불량하다
          - 주인과 종업원의 복장의 통일성(Identity)이 없다.
          - 주인의 입장에서 일하기 편하고 세탁이 필요없는 복장을 하고 있다.

        6) 표정, 태도가 없다
          - 격언에『웃는 얼굴이 아니면 장사를 하지말라』는 말이 있다.
          - 부드러운 얼굴에는 적(敵)이 없다. (후나이 유키오, 유통부문 컨설턴트)
          - 대고객 접점인력의 용모지수와 매출액은 비례한다 (영국의 학계논문)
          - 황수관 박사의 경우 외모로 봐서 그리 부드러운 인상은 아니지만, 본인의
            노력으로 Smile이라는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이는 용모지수가 극히 좋은 예이다.
          - 고객의 호출에 응대하거나 행동시에 몸을 돌려 적극적으로 행동해야지 눈이나 목만
            고객쪽으로 향하는 태도는 아주 좋지 않다. (불안, 경계심)

        7) 주방이 지저분하고 정리정돈이 안 되어 있다
          - 음식점의 핵심기술은 주방에서 나온다.

        8) 과학적 요소보다는 미신적으로 접근한다
          - 출입구에 부적이나 북어가 걸려있다.

        9) 무지하게 바쁘다
          - 항시 근심걱정이 많고, 이웃/가족간의 갈등이 심하다.
          - 놀다가(즐기다가) 망한 사람은 거의 없다.

        10) 메뉴가 너무 많다
          - 10평 정도의 점포에 20개 이상의 메뉴가 남발한다.
          - 영업 전략에 관한 중심이 없고, 남들의 이야기에 귀가 얇기 때문이다.

        11) 그 외에 경영학, 마케팅, 고객만족에 관한 학습을 한 경험이 전혀없고,
            창업전략을 기획한 적도 없으며,
           「돈 버는 데는 장사가 최고」라는 주위의 말만 믿고 창업을 시도하였다.

 

  ■ 장사가 잘 되는 집의 例 : 충무로에 있는『미다(味多)』

     1) 들어오는 고객응대 인사 : “감사합니다. 어서오십시오”
     2) 메뉴판 : 주 메뉴인 우동에 대한 특성(Identity)가 있고, 야채우동=아네모네
                 해물우동=코스모스 등 나름대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히 살리고 있다.
     3) 고객의 주문을 받을 시에는 무릎을 굽히고 눈높이를 맞춘다.
     4) 정성을 다하는 서빙.
     5) 나가는 고객에 대한 인사 : 들어올 때보다 더욱 큰 소리로 인사를 한다.
                                  왜냐하면 기분좋게 나가는 고객은 또 다시 오기 때문이다.

 

  ■ 기업/점포의 사례에서, 성공하는 경우와 실패하는 경우가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데
     경제논리상 아무리 노력해고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는 기업/점포는 망하는게 당연하다.
     문제는 기업/점포가 망해도 사람만큼은 생존권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 기업의 양극화 현상과 더불어 개인에게도 양극화 현상은 뚜렷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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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성, 역량, 성과에 따라 몸값이 구분된다.

     ○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성과와 연계시켜야 한다.

 

  ■ 그러나 이 양극화 현상은 시작에 불과하다.

       ⇒ 다극화(多極化) 현상, 다양성으로 접어드는 길목이다.

 

  ■ 다극화 현상에 따라 21C에는 다음과 같은 일이 발생할 것이다.

     ○ 정보의 가치가 높아진다.
         Ex) 이제는 종합주가지수가 1,000 포인트로 뛰어도 개인 투자가들의 몫은 줄어들었다.
             이익을 남기는 것은 주식회사, 기관 투자가, 외국인들에 국한된다.

     ○ 분야별 전문가가 대우받고, 전문 분야도 갈수록 세분화 된다.

     ○ 전문 경영자의 역량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바뀐다.
        - 이전에는 경기 변동과 정권(政權)의 향방에 따라 결정되었지만
          21C에는 전문 경영자의 능력과 역량에 따라 기업의 손익구조가 달라진다.

     ○ 컨설팅 분야의 직업과 전문분야가 크게 발달한다.


  ■ 이제부터는 시대적인 흐름의 키워드(Key-Word)는 「21C」「정보화」「新문명」이다.
     구시대적인 정권교체나 IMF 등의 Minor Factor등이 결코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조류를 부정적으로 본다면 어떠한 트랜드도 분석할 수 없다.
     IMF를 너무 근시안적으로 보지말라. IMF는 新문명을 앞당기는 통과 과정이다.

 

  ■『新경영』의 5가지 트랜드

     1)“작게”: 가볍게, 탄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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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적 규모의 경제는 대량생산, 획일적, 제품 Lifecycle이 길다.
       - 그러나 현대는 다품종 소량생산, 탄력성(flexibility)이 생명이다.
       - 지난 7/31일 홍콩에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대식당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다.
         이 식당은 객석 5,000석과 종업원 1,000명의 대규모 식당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면서 손님이 줄었다.
         이 식당에 하루 3,000명의 손님이 왔다는 것은 2,000석이 비어있다는 얘기다.
         이처럼 양적으로 경영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 핵심은 Slim化, Downsizing, Outsourcing 이다.
       - 향후 모든 기업에서 상근 근무자는 50% 미만으로 줄어든다.
         나머지는 외주와 파트타이머로 대치될 것이다.
       - 국내 기업의 경우 지난 1년반동안 30%정도의 인력이 줄었다. 그러나 인력을 줄여도
         업무가 그대로 운영되는 것을 보고 놀라는 경영자도 일부 있었다.
         그것은 인력이 불필요하게 많을 경우 상호견제에 시간, 인력, 경비가 소요되기 때문이다.


     2)“빠르게”: Speed, 속도의경제, 생각의 속도(빌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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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時테크란? ┏ Speed & Timing
                        ┣ 내부시간 & 외부시간 (자기시간 & 고객의 시간)
                        ┗ Working Hour & Leasure Hour
         이 세가지를 적절하게 분석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 생산성과 삶의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휴식이 꼭 필요하다.


     3)“알차게” : 양(量)→질(質), 매출액→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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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그룹 홍보방송을 보면‘해외법인 00개, 현지채용인 00명’의 형식으로 광고가 나온다.
         이는 양적팽창 경영의 좋은 예이다.
       - 지금까지는 부실기업을 사 들여서 이를 담보로 다시 다른 기업을 인수하고,
         또 담보를 맡기는 식으로 세계 곳곳에 회사를 키워왔다.
       - 이전에는 세계에 널려있는 여러 계열사중 한 곳이 실패하면 다른 부문에서
         충당할 수 있었지만, 최근 세계경제의 흐름은 동반적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한 곳이 쓰러지면 다른 곳도 도미노 현상이 일어난다.

       (Ex) 한국인의 큰 고질병中 하나가「차입경영」이다.
           ‘자기돈으로 사업하는 사람은 바보다’
           ‘돈을 잘 버는 것보다 잘 빌리는 사람이 능력있다’라는 말까지 나돈다.
            한보그룹 前회장인 정태수씨는“돈을 무지하게 많이 빌리면 건드리는 사람도 없다”
            라고 말했다. 정말 한심한 일이 아닐수 없다.

     4)“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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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일하는 것은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이다.
       - 인간은 자신이 재미있어 하는 일에는 모든 시간과 돈을 투자하게 되어있다.
       - 21C는 Economy of Entertainment(오락의 경제) 의 시대이다.
       - 21C 직장인은 재미있게 다녀야 한다.
       - 매사에 Entertainment Factor를 고려하라.

       (Ex) 10명 정도의 벤처기업을 방문하였을 때 사무실 한켠에 냉장고가 있었다.
            그 안에는 아이스크림, 음료수, 과일, 맥주, 포도주 등의 음식들로 가득 차 있었다.
            용도를 물어보니 고객에게 대접도 하고, 직원들이 생각나면 언제나(술조차도)
            먹을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도 이러한 개방적 사고를 배워야 한다.

       - 업무는『목표 → 과정 → 결과 → 평가』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목표는 공유하되 일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칭찬, 격려, empowerment를 통하여
         entertainment 요소를 제공하기만 하면 된다.
       - 미국 어느회사에는 오락부(Entertainment Department)가 공식부서로 존재한다.
       - 주부 대상으로 강의를 하다보면 결혼 생활을 가장 후회하는 경우중의 하나가
         남편이 무뚝뚝하거나 과묵한 경우이다.
       - 21C에는 Humor-Factor, Entertainment-Factor가 큰 비중을 갖게 될 것이다.


     5)“투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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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에는 결코 비리의 비밀이 지켜질 수 없다.
       - 런던 시민은 1일평균 CCTV에 노출되는 경우가 300회 정도이다.
       - 정보화 사회에서는 은폐, 왜곡이 있을수가 없다.
       - 정보화 사회에서는 보안, 사생활에만 주의를 기울인다면“어항속의 금붕어”처럼
         자신의 모습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것이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 21C에는 정보화를 통하여 신뢰가 형성되고, 투명성이 있어야 리더십이 존재한다.

 

  ■ 인적자원에 관하여 (Human Resources, Human Capital)

      ○ Smart 경영을 위해서는 Smart People이 있어야 한다.

      ○ 경제 흐름의 Megatrend

         손발경제   →→→  두뇌경제   →→→→    마음의 경제
       ━━━━━━        ━━━━━                ━━━━━━━━━
       산업사회 초기      산업사회 중기이후        현대사회
       근면성실이 최고   학력우대                     나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
       남성위주 사회      남녀가 비슷                 여성이 유리

 

  ■ Happy 작전 7가지

    1) 해피 룩(Happy look) 작전
       - 항상 웃는 얼굴로 바라본다. 웃으면서 하는 질문에는 항상 웃는 얼굴의 대답이
         나오게 마련이다.

    2) 해피 토크(Happy talk) 작전
       - 칭찬과 덕담을 많이 하자.‘당신 덕분이야’‘이번엔 우리 아이가 제일 수고했다’
         등의 칭찬과 덕담을 많이 하면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진다.

    3) 해피 노트(Happy note) 작전
       - 서로 칭찬할 것을 쓰는 것이다. 자녀나 남편, 아내에게 칭찬할 일 등을 기록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부부간에도 중요하지만 자녀교육에는 더욱 중요하다.
       - 어느 회사의 조직문화를 조사하기 위해 간부들의 수첩을 임의 수거해 보았더니
         칭찬거리를 메모해 놓기는커녕 지적할 사항들만 가득히 적어 놓았더라.

    4) 해피 워크(Happy walk) 작전
       - 활기차게 걸어다니자고 해서 해피 워크다. 살아가면서 기왕이면 가슴을 활짝 펴고
         기분 좋게 걸으면 건강도 좋아진다.

    5) 해피 콜(Happy call) 작전
       - 격려의 전화, 기분 좋은 일이 있으면 빨리 전화하라. 이 기쁜 소식을 제일 먼저
         누구에게 전할까? 당연히 가족일 것이다. 누구나 이런 전화를 받으면 아주 기분이
         좋아진다.

    6) 해피 송(Happy song) 작전
       -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신나는 노래를 불러라. 음악은 묘약이다.

    7) 해피 마인드(Happy mind) 작전
       -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자세는 참으로 중요하다. 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조금 안 좋은 일이 있다 하더라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쉽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 心七腦三 : 현대는 지능보다는 마음의 움직임이 더욱 중요하다.

      ※ 어느 사단장의 중대장 시절 이야기 (감동을 주는 사람이 Leader)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사병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사병들의 생일날 삶은계란에
         축하 메시지를 적어 두 개씩 나누어 준 적이 있다. 물론 물질적으로 큰 선물은
         아니지만 사병들은 감동을 받았고 리더로서의 역학을 충분히 한 것 같다.

 

  ■ 3心 운동 : 양심, 열심, 합심

     ○ 양심껏 일하면 : 신뢰가 생기고 risk를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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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심히 일하면 : 창의적인 성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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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심해서 일하면 : 상승효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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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기(心氣) 관리

     ○ 윤은기 소장이 공부를 하다보니 지식의 습득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

     ○ 성공한 사람은 70% 이상이 자수성가(自手成家)한 사람이더라.
        아무리 유전, 배경, 경제력이 좋아도 성공은 결국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결정된다.
        심지어 같은 형제라도 성공여부가 다르다.

     (Ex) (가벼운) 내기 골프를 칠 때
         - 상대방의 공이 잘 맞았을때“Good Shot!!”이라고 말을 하면서도
           속으로는“아이고, 나 죽었네”라고 생각하면 자기공이 절대 잘 맞을리가 없다.
         -“멋지다”“아~ 좋은거 봤다”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니 내 공도 잘 맞더라.

     ○ 매사가 잘 진행되어 갈 때 좋은 마음/표정을 짓지 않는 사람은 없다.
        정작 중요한 것은 어려울 때일수록 심기관리를 더욱 잘 하는 것이다.
        경영에 있어서도 어려울수록 더욱 Heart 경영이 필요하다.

     ○ 성공하는 사람은 자기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상대방의 마음까지 움직인다.

     ○ 심각한 한국병中의 하나가‘고지능 저열정’이다.


  ■ 감사하는 마음과 절정체험(Peak Experience)은 매우 중요하다
     어떤일을 할 때, 성과를 올리고 감동을 받는 절정체험을 한다면 이를 계기로
     그 일에 대한 에너지가 지속된다.

 

  ■ 망하는 지름길 : Negaholics

     ○ 매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사물을 삐딱하게 바라본다면 될 일도 실패한다.

     ○ 심지어 지능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스스로를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뜨린다.

 

  ■ 성공하는 가족과 실패하는 가족

     ○ 아이들에게 세상은 재미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칭찬으로 인도하면
        성인(成人)이 되어서 충분한 플러스 발상을 할 수 있게된다.

     ○ 윤은기 소장의 경우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가족에게 경사가 생기면 이를
        행사화(行事化)하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아들이 불조심 포스터 경진대회에서 3등에 입상했을 때 케잌과 꽃다발로 축하하였다.


     ┏━━━━━━━━━━━━━━━━━━┳━━━━━━━━━━━━━━━━━━━━━┓
     ┃       성공하는 가족의 말(言)               ┃            실패하는 가족의 말(言)                    ┃
     ┡━━━━━━━━━━━━━━━━━━╇━━━━━━━━━━━━━━━━━━━━━┩
     │ 넌 아빠 닮아서 공부를 잘하는거야       │ 니 아빠만 안 만났어도 내 인생은 달라졌다     │
     │ 니 엄마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란다       │ 니 엄마는 집에서 도대체 뭐하는 여자냐         │
     │ 세상은 한 번쯤 살아볼만한 곳이란다    │ 너 이놈! 안 낳을려다 낳았더니만                  │
     │                                                      │ 결국 이렇게 속을 썩이는군                          │
     └──────────────────┴─────────────────────┘


  ■ 삼성전자는 IMF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게 새로운 탄생에 성공한 회사이다.
     앞으로 경영뿐 아니라 소프트한 측면에서도 더욱 노력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선도적
     기업으로서의 자리를 지켜나가기를 바란다.

                                                                            -  이상 -

 

 

 

 

 

 

 

 

 

 

 

from : Daum Blog 백명의 친구를 만들자

                                                     사람이 재산이라는 각오로 인맥을 넓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