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萬物相]

놀라운 수륙양용 자동차 파이톤 [Amazing Amphibious Car - Water Car Python]

슈트름게슈쯔 2012. 9. 8. 10:17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성능의 수륙양용 자동차의 이름은 

아이러니 하게도 비단뱀을 지칭하는 파이톤(Python)이다.
2009년 10월 8일 미 캘리포니아 파운틴밸리에서

수륙양용차를 개발하고 있는 워터카(Watercar)사는

시보레 '콜벳ZR1'에 적용된 640마력 엔진을 장착하여

수륙양용 자동차 파이톤을 출시하였다,

'파이톤(Python) 수상에서 최고속도 96km/h까지 발휘할 수 있다.

파이톤의 중량은 3800파운드(1721kg)로 수상에서 시속 96km/h의 속도까지

4.5초면 도달이 가능한 초고속 수륙양용 차이다.

 이는 웬만한 슈퍼카도 도달하기 힘든 수치이다.

또한 파이톤의 앞모습 디자인은 닷지 '램(Ram)' 스타일이며 뒷모습은 '콜벳'을 닮아 있다.

이 수륙양용 자동차 파이톤의 가격은 기본형이 20만 달러(2억3260만원)부터 시작된다.
한편, 파이톤의 최고 육상속도는 160km/h로 제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hoto from : autoworld.word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