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성능의 수륙양용 자동차의 이름은
아이러니 하게도 비단뱀을 지칭하는 파이톤(Python)이다.
2009년 10월 8일 미 캘리포니아 파운틴밸리에서
수륙양용차를 개발하고 있는 워터카(Watercar)사는
시보레 '콜벳ZR1'에 적용된 640마력 엔진을 장착하여
수륙양용 자동차 파이톤을 출시하였다,
'파이톤(Python) 수상에서 최고속도 96km/h까지 발휘할 수 있다.
파이톤의 중량은 3800파운드(1721kg)로 수상에서 시속 96km/h의 속도까지
4.5초면 도달이 가능한 초고속 수륙양용 차이다.
이는 웬만한 슈퍼카도 도달하기 힘든 수치이다.
또한 파이톤의 앞모습 디자인은 닷지 '램(Ram)' 스타일이며 뒷모습은 '콜벳'을 닮아 있다.
이 수륙양용 자동차 파이톤의 가격은 기본형이 20만 달러(2억3260만원)부터 시작된다.
한편, 파이톤의 최고 육상속도는 160km/h로 제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hoto from : autoworld.wordpress.com
'만물상[萬物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태국의 트랜스젠더 연예인 농포이 트리찻[Beautiful Thailand,s Transgender Entertainer Nong poy] (0) | 2012.09.19 |
---|---|
핑크 탱크 & 핑크 걸 [Pink Tank & Pink Girl] (0) | 2012.09.14 |
중국의 흥미로운 전통인 낮잠 우지아오[Chinese interesting tradition Siestas is Wujiao] (0) | 2012.09.07 |
영국소년 해변에서 용연향 발견 약 7200만원 대박 (0) | 2012.09.03 |
인도 경찰의 호랑이 가죽 밀매범 검거[India Police Round up Bengal Tiger Skin poacher] (0) | 2012.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