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전후 냄비로 재활용되는 독일군의 철모 [WW2 After German Steel Helmets being made into saucepans]

슈트름게슈쯔 2012. 11. 6. 11:32

 

 

2차 세계대전 직후 생존 독일 병사들에게서 수거된 철모와 전쟁초기 폴란드 점령후 노획되었던 폴란드군의 철모들이다.

 

전후 독일의 심각한 물자부족 사정에 따라 철모들을 재료로 하여 모두 냄비를 만드는 모습이다. 

 

 

 

 

폴란드군 철모의 테두리를 잘라내기 편하게 세로로 쪼개는 작업을 벌이는 독일인 노동자

 

 

 

폴란드군의 철모의 테두리 컷팅 작업을 하는 베를린 공장의 독일인 노동자

 

 

 

테두리를 자른 철모를 편평한 냄비 밑바닥 가공을 위해 프레스 기계로 압착 작업을 하는 독일인 노인

 

 

 

냄비 손잡이를 붙이기 위한 산소용접 작업

 

 

 

완성된 철모 냄비 거친 부분을 그라인드로 마무리를 하는 작업

 

 

 

전쟁후 철모를 재활용 하여 만든 냄비로 스튜를 끓이는 독일 베를린의 난민 - 1945년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