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5 대전차 지뢰를 나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 연방군 공병 - 1942년 7월 2일
영국군의 대전차 지뢰 MK 5 일반형 버전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이 사용한 MK5 대전차 지뢰의 종류는 2가지 였다,
MK5 대전차 지뢰의 폭발 원리는 지상에서 적 전차의 과도한 하중을 받은
지뢰의 철판 플레이트가 압력으로 찌그러지면서 신관을 점화시켜 폭발하는 원리이다.
두가지 버전은 외형의 사이즈 크기와 내부 폭약의 함량이 각각 다르다.
직경은 203mm 이고 높이는 127mm에
무게는 일반 용량의 버전은 4.4kg이고 고용량의 버전은 5.7kg이다
일반 버전의 내부 폭약 TNT의 함량은 2.05kg이며 고용량의 TNT 함량은 3.75kg이다.
MK 5 대전차 지뢰는 350파운드의 압력에 의해 신관의 점화가 된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전세계에 매설되어 있는 지뢰중에서 영국군의 MK 5 대전차 지뢰는
앙골라.이집트,요르단,리비아,모잠비크,수단,짐바브웨 등의 국가에서 발견이 된다.
컨테이너 박스에서 꺼낸 MK 5 고용량 버전의 대전차 지뢰를 다루는 영 연방군 공병
모래밭에 지뢰를 매설하는 영 연방군 병사 - 1942년 7월 2일 이집트
지뢰에 폭파된 독일 3호전차의 잔해 부속을 독일군이 재사용하지 못하게 폭파 장치를 하는 영국군 엔지니어
- 1942년 10월 북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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