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애비로드를 건너는 비틀즈의 존 레넌과 링고 스타와 폴 매카트니와 조지 해리슨 - 1969년
비틀즈의 애비로드(Abbey Road) 앨범 재킷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연히 찍힌 아저씨’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우연히 찍힌 아저씨’라는 제목의 사진은 비틀즈가 발표한 앨범 애비 로드(Abbey road)의 재킷 사진이다.
앨범을 자세히 살펴보면 뒤편 자동차 옆에 서있는 한 남성이 보인다.
비틀즈의 유명한 앨범인 애비 로드 재킷 사진에
우연히 찍힌 사람은 미국 국적의 폴 콜이라는 사람이었다.
폴 콜은 1969년 부인과 함께 영국 런던 애비로드 근처의 박물관을 들렀다가
우연히 애비 로드 앨범 재킷에 찍히게 됐다고 설명했었다.
2008년 96세의 나이로 타계한 폴 콜은 과거 인터뷰에서 횡단보도를 반복해서 건너는
비틀즈 멤버들을 보며 '웬 괴짜 떼거지들이냐'고 생각했었다고 밝힌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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