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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강력했던 클래식 자동 소총 브라우닝 B.A.R M1918A2 [U.S Army Powerful Classic Automatic Rifle Browning M1918A2 B.A.R]

슈트름게슈쯔 2012. 12. 2. 19:28

 

 

 

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M1918 브라우닝 자동소총 

 

 

 

미군 브라우닝 소총수에게 항복한 독일군 - 1944년

 

 

 

독일군 저격병에게 당한 미군 브라우닝 소총수

 

  

 

한국 6.25 전쟁 당시 M4 셔먼전차 뒤에서 중국 공산군의 거점에

 

M1918A2 브라우닝 자동소총으로 사격을 가하는 미군 병사 - 1951년

 

 

 

미군에게 노획한 M1918A2 브라우닝 자동소총을 전투에 이용하는 베트콩 - 1966년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Saving Private Ryan :1998 ) 속에서

 

M-1918A2 자동소총을 발사하는 라이벤(Reiben) 일병(에드워드 번즈) 

  



 

 

 

브라우닝 자동소총 M1918A2

 

 

 

 

브라우닝 자동소총 M1918 의 모델 종류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연발 자동소총이었던

브라우닝 자동 소총(Browning Automatic Rifle)

 흔히 BAR내지 바라 지칭하기도 하였다.

 20세기 초에 미국 존 브라우닝의 설계로 제작된 자동소총이자 경기관총으로,

미군에서 Mle1915 쇼샤와 Mle 1909호치키스를  대체하였다.

1920년대와 1930년대에 미국 갱스터들이 주로 사용했었던 화기이기도 한 BAR은

톰슨 기관단총과 비교했을 때,방탄복과 차량에 대한

관통력이 뛰어난 훨씬 치명적인 무기였다.

 

BAR은 가스 작동식,오픈 볼트 급랭, 탄창급탄 방식을 채택한 미군의 자동 소총이었다.

당시의 제식 소총인 M1903 스프링필드와 같은 30-06 스프링필드 탄을 빠른 속도로 발사하여

적이 참호에서 머리를 들지 못하도록 제압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훈련된 병사가 들고 뛰기에 힘들 정도로 무거운 BAR은 20발들이 탄창을 표준으로 사용하였으며,

 때로는 40발 들이 탄창을 써서 대공용으로 쓰기도 하였다.

1918년 2월에 생산되어, 같은해 9월에 첫 투입된 M1918은 반자동 또는

연사의 두가지 사격 기능을 가진 경기관총으로서

소총수가 참호에서서 참호로 이동할 수 있도록 걸어가며

어깨에 견착하여 사격하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전쟁이 끝날때까지 약 85,000정이 생산되었다.

1922년형 브라우닝 자동 소총(M1922)은 미국 기병대를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기병대는 후에 기갑대대로 재편성이 되어 필요없게 되자,

1937년에 스파이크가 달린 양각대가 가스 실린더를 부착되고,

개머리판에 경첩이 달린 M1918A1으로 다시 개량해 생산하였다.

BAR의 마지막 변형인 M1918A2는 1940년에 소개되었다.

M1918A2는 반자동 사격기능이 빠지고 대신 연사기능이 각각 저속연사(Slow-auto, 분당 300~450발)과

고속연사(Fast-auto, 분당 500~650발)의 두 가지로 나뉘었다.

그리고 양각대는 스파이크가 빠지고 탈착할 수 있게 되었고, 소염기가 추가되었다.

분대 지원화기로 역할이 바뀌자, 남아있던 많은 M1918A1은 A2로 변환되었다.

1942년 BAR의 개머리판의 제질은 섬유 유리(Fiberglass)에서 나무로 바뀌었고,

 전쟁이 끝난 뒤에는 총열에 붙은 운반용 손잡이가 추가되었다.

브라우닝 자동소총은 제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을 거쳐 오면서

현역으로 쓰이던 M1918A2의 실탄은 7.62 x 51mm NATO 탄에 맞게 변환되어,

베트남 전쟁에서 잠시 동안 사용되었고,

곧 M60 기관총에 의해 퇴역되었다.

 현재 반자동만 가능한 M1918A3 SLR(Self Loading Rifle) 모델이

민간인을 상대로 생산되고 있다.

 

photo from : imfd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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