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考古學]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의 카페[World War 2 During Europe Cafe]

슈트름게슈쯔 2012. 12. 15. 12:45

 

 

점령지 파리의 노천 카페에 앉아 있는 장교들에게 경례를 붙이는 독일군 병사 - 1941년

 

 

 

 

독일군에 점령된 프랑스 파리의 노천 카페

 

 

 

파리 카페의 시민들속에 자리를 잡은 독일군 장교

 

 

 

점령지 파리의 카페에서 맥주를 시켜 즐기는 독일군들 - 1941년 1월

 

 

 

미군에 해방된 이태리 마을의 카페 - 1943년

 

 

 

미군에 해방된 프랑스 마을의 카페

 

 

 

호텔 입구의 노천 카페에서 미군 79사단 병사들에게 주문한 맥주를 가져다주는 프랑스 여성

 

 

 

카페에서 맥주를 마시는 소련군 - 1945년

 

 

 

파괴된 마을의 카페에서 포도주를 마시는 미군 병사들 - 1944년 7월 15일

 

 

 

파리의 조지 5세 카페에서 다시 만난 미군 병사 형제 Augie 와 Raymond - 1945년

 

 

미군 병사 오기는 군대에 입대전에 시카고에서 수산물 상인이었고

그의 동생 레이먼드는 육군 상사였다.

그들은 2차 세계대전중 전선에서 두번 만났는데 한번은 프랑스 랭스(Reims)에서 만났고

또 한번은 프랑스 파리에서 만났다.

전쟁이 끝난후 그들은 미국 시카고의 집으로 돌아가서

약국의 소유권을 인수하여 면허를 취득하고 약사가 되었다.

레이먼드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전에 미군의 영국 서퍽 서드베리에 주둔시

만났던 아름다운 영국 여성과 결혼했다.

그들은 함께 아홉명의 딸과 아들 한명의 자녀 열명을 두었다.

레이먼드는 1993년 12월 4일에 작고하였다.

 

photo from : Histo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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