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으로 이동하는 독일 제5 비킹 사단의 MG42 기관총 기총수 - 1944년 3월 우크라이나 코벨
독일 국민돌격대 폴크슈트름(Volksturm)의 나이어린 소년병들에게 MG-42 기관총 사격법을 가르치는 독일군 교관 - 1944년
연합군에게 사살당한 독일군 MG-42 기총수의 최후 - 1944년
프랑스 해안 대서양의 벽 해안 포대를 순시하는 에르빈 롬멜과 독일군 MG-42 기총수 - 1944년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MG-42 공랭식 중기관총은 한마디로 연합군 병사들에게는 원흉의 무기였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오마하 해변에서
독일군 토치카에서 발사되는 MG-42 기관총에 대량 희생당한 연합군 병사들의 모습을 재현했었다.
독일군의 7.92mm MG-42 중기관총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병사들에게
발사시 그 폭발음이 마치 두꺼운 책을 찢는듯이 날타롭게 들린다 하여
[히틀러의 전기톱]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독일군의 7.92mm MG-42 중기관총(위)과 반자동식 StG-44 돌격 소총(아래)
photo from : Histomil.com
timaw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