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병대

라이언 일병에 의한 밀러 대위의 60mm M-2 박격포 포탄 던지기 [Private Ryan by the Captain Miller M2 60mm Mortar Shell Throwing]

슈트름게슈쯔 2013. 2. 12. 17:46

 

 

M50A2 60mm 박격포 포탄의 내부 구조

 

 

 

M49A2 60mm 박격포 포탄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라이언 일병은 밀러 대위에게 M2 60mm 박격포 포탄을 

수류탄 대용으로 박격포 포판의 공이에 포탄의 꽁무늬를 때린 후 던져 사용하는 임기응변을 발휘한다. 

독일군들이 포위망을 좁히며 빠르게 공격을 가해오자

라이언 일병은 참호 앞에 있던 박격포 포탄을 공이를 친후 밀러 대위에게 재빨리 전달한다.

그러자 독일군이 팬져 슈렉을 사용하여 공격을 가하려는 찰나에 그 지점을 향해 바로 던진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은 실제 전투에서 M2 60mm 박격포를 포신에 넣어 발사시키지 않고

공이판에 포탄을 때려 뇌관을 격발시켜 사용했는지는 그 여부는 정확히 알수 없다.

하지만 실제로 발생했었던 전투 상황의 고증을 토대로 영화에 옮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 있다.

 

 

 




photo from : imfd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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