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 병기

다목적으로 활용되었던 독일군의 위장용 텐트 천 [WW2 German Army Multiple Fleaktarn Camo Tent Texture]

슈트름게슈쯔 2013. 4. 1. 13:28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의 얼룩무늬 야전 텐트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얼룩무늬 야전 텐트의 형태는

간단한 A형 스타일의 텐트로 지극히 단순했다.

그러나 단순했던 독일군 야전 텐트의 얼룩 무늬 텐트의 재료였던

그 텐트천은 전선에서 대단히 요긴한 3가지 용도로 활용된 군대에서 없어서는 안될 다목적 군장비였다. 

우선 얼룩무늬의 위장색으로 제작된 독일군의 텐트는 텐트천 한면씩을 똑딱이 단추를 채워

서로 연결시키면 간편하고도 신속하게 A자형 텐트로 바로 만들어 설치 할수 있었다.

그리고 우천시 독일군의 얼룩무늬 텐트천은 판초로 활용되었으며

나중에는 텐트천을 이용하여 전투용 위장복으로 만들어 활용하였다.  

 

 




 

photo from : miliblog.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