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그리스 유태인들의 수난[World War 2 Greece Jews sufferings]

슈트름게슈쯔 2013. 5. 19. 21:51

 

 

그리스 테살로니키를 점령한 독일군 - 1941년 4월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의 피해로 부모가 독일군에게 끌려가 고문을 당하거나

 

학살 당한후 고아로 남겨져 헐벗은 그리스 어린이들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역앞에 독일군이 본보기로 나무에 목을 매달아 학살한 그리스 레지스탕스 - 1943년

 

 

 

나무에 목매 달린 그리스의  레지스탕스와 그 옆의 나치 협력자 그리스 보안대 - 1943년

 

 

 

 

어디로 끌려 가는지 영문도 모르는 그리스의 유태인 여성 - 1941년

 

 

 

유태인이라는 죄목으로 몰려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추방당하는

 

테살로니키 광장의 젊은 유태인 남성 - 1941년 7월

 

 

 

뜨거운 폭염에 테살로니키 광장에 끌려나와 수용소행 열차를 기다리는 유태인들 앞으로

 

돌아다니는 그리스 걸인과 그 뒤로 보이는 선그라스를 쓴 그리스 헌병 - 1942년 7월

 

그리스 헌병은 나치의 앞잡이로 테살로니키 지역내 유태인들을 모두 색출하여

 

죽음의 강제수용소로 보내는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

 

 

 

폭염의 테살로니키 광장에서 유태인 남자들에게 체조를 시키는 독일군 - 1941년 7월

 

이것은 독일군이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유태인들을 다루는 거짓 눈속임 행위였다.

즉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유태인들의 동요를 막기 위하여 아우슈비츠행

죽음의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에  속여 먹는 제스츄어 행위였다.

만약 이들이 모여진 사람들을 가스실에서 살해시킨다는 정보를 알았었다면

곧바로 폭동을 일으켰을 것이다.

 

 

 

독일군이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로 보내기 위해서 테살로니키(Thessaloniki)의

 

 광장에 집결시킨 그리스의 유태인들 - 1942년 7월

 

 

 

독일군이 강제수용소로 보내기 위해 이오니아의 마빌리스 광장에 강제로 집결시킨 유태인들 - 1944년 3월 25일

 

 

 

 

 

 

 

 

 

 

 

 

 

트럭으로  먼저 강제수용소로 이송되는 가족들을 쳐다보고 손을 흔들며 오열하는 이오니아인들 - 1944년 3월 25일

 

 

 

나치 독일군에 의해 살던 곳에서 추방당 하는 것이 고통스러워 

 

오열하는 이오니아의 유태인 여성 - 1945년 3월 25일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