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바르샤바 게토 시장의 그릇 판매 상인들[WW2 Poland Warsaw Ghetto Jews Market Bowl merchant]

슈트름게슈쯔 2013. 5. 22. 16:42

 

 

폴란드 바르샤바의 유태인 구역 - 1938년

 

 

 

 

 

바르샤바 게토의 유태인들 - 1941년

 

독일군은 폴란드 바르샤바에 점령후 게토를 설정하여 벽돌담을 쌓은후 그속에  유태인 40만명을  격리시켰다.

 

 

 

바르샤바 게토 격리지역 교차지점의 다리 - 1942년 6월

 

 

 

 

 

독일군에게 가위로 수염을 잘리는 수모를 당하는 유태인

 

 

 

츠레블링카 강제수용소로 끌려가는 게토의 유태인들

 

 

 

 

 

 

 

 

 

 

 

게토에서 땔감을 파는 유태인 노인들

 

 

 

바르샤바 게토에서 신발을 파는 유태인 여성

 

 

바르샤바 게토내의 장사는 돈을 번다는 개념보다도 그나마 이들이

유태인 상호간에 물물교환적인 형태로 경제행위를 하는 입장이었다.

즉  그것은 그들이 가진것은 무었이든지 내다 팔아서 언제까지 살수 있을지 모를

목숨을 임시적으로 나마 연명할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기도 했다.

 

 

 게토 지역에서 갇힌 유태인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식량을 살수 있는

물자라면 가리지 않고 모조리 게토의 시장에 내어놓는다. 

나치 치하의 폐쇄된 지역 게토에서도 어김없이 보이지 않는손의 시장 경제는 작용하여

유태인들의 귀중품및 돈이 되는 물자는 게토 외부로 나가게 되고 게토에는 식량이 흘러 들어갔다.

1944년 8월에 이르러 독일군에 의해 점령당한 바르샤바의 폴란드인들은

영국군의 공중 지원과 소련군의 동진 소식을 믿고 무장 봉기를 일으키게 된다.

하지만 교활한 소련군은 폴란드 바르샤바의 봉기군들이 

독일군에 의해 초토화가 될때까지 꼼짝도 하지 않는다.

 

 

 

 

 

 

 

 

 

 

 

바르샤바 게토에서 그릇을 파는 상인 - 1941년 여름

 

 

 

바르샤바 게토 시장의 목기를 들고 보는 독일군 장교 - 1941년

 

 

 

 

바르샤바 게토의 도기 그릇 판매 상인들 - 1941년 5월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서 주인공 오스카 쉰들러는 폴란드 바르샤바 게토 유태인의 자본으로 냄비 공장을 차려

독일 군대에 납품할 범랑질이 입혀진 냄비를 생산해 내지만  

바르샤바 게토 시장에서 파는 그릇은 목기와 도기 그릇이 대부분이었다.

 

   

 

 

 

바르샤바 봉기가 진압된후 독일군에게 붙잡힌 유태인들 - 1943년

 

 

 

 

 

 

photo from : bbc.co.uk

                                              holocaustresearchprojec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