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mm 중기관총으로 무장한 소말리아 무장 세력의 일본제 토요타 힐럭스(Hilux) 픽업 트럭
아이 에스의 전투 차량 토요타 픽업 트럭 행렬- 2014년 1월 이라크 안바 지역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의 곳곳에서 발생했던 국지전에 등장했던
일반적인 소형 전투 차량은 지프 차량이었다.
하지만 현재에는 언제부터인가 군용 차량이 아닌 민간 차량으로서
지구촌 오지의 여러 지역에서 전투 차량으로서 각광을 받는 특이한 차량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일본제 중고 픽업 트럭이다.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그들의 우방국인 영국과 독일및 폴란드,이탈리아,프랑스,한국등은 군대를 파견시켰다.
그러나 일본은 자국 군대를 해외에 파견시킬수 없는 입장에 따라 미국의 우방이지만 군사를 파견시키지는 못했다.
그리고 일본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입장과는 정반대로 미국의 해병대 병사들에게 도움은 커녕
반대로 그들에게 해를 끼치는 입장이 되고 말았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그것은 다음과 같다.
즉 일본에서 제작된 특수 차량 한 품목이 아이 에스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세력의 수중으로 흘러 들어가서 중동지역과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과 영국군을 괴롭히는 RPG 로켓을 든 게릴라들을 수송 시키는
이동식 무기로 작용되고 있는 것이다.
세계의 게릴라들은 왜 한국에서 제작된 쌍룡 자동차사의
중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픽업및
기아 자동차사의 중고 봉고 트럭및
다른 여러나라의 중고 트럭등을 사용할수도 있는데
왜 유독 일본제 토요타 픽업 트럭을 선호할까?
그것은 토요타 픽업 트럭외에는 별로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국제 중고차 시장에서 토요타 픽업 트럭은 소형 트럭이라 수송이 간편하고 중고라서 가격이 싸고
손쉽게 구할수 있는 데다가 픽업 트럭이지만 중화기를 적재할수 있고
최대 20여명의 병력을 실어 나를수가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일반적인 병력 수송용 대형 트럭 보다도 더 인기가 있는 것이다.
벵가지의 도로위에서 카다피 정부군의 전투기에 토요타 픽업 트럭에 장착한
대공포를 발사하는 리비아 반정부 시민군들
일본제 토요타 픽업 트럭을 전투 수송 차량으로 이용하는 소말리아 무장 세력
언제부턴가 일본제 토요다 픽업 트럭은 아프리카 게릴라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이 되어 버렸다.
RPG 로켓과 기관총으로 무장한 소말리아 무장 세력의 일본제 토요타 픽업 트럭
일본제 픽업 트럭을 선호하는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제 3세계 지역에서 전투 병력 수송 차량으로 인기가 높은 일본제 토요타 픽업 트럭
아프리카인들에게 토요타 픽업 트럭은 썩어도 준치격이다.
아프리카인들이 사용하다 폐차시켜 동체가 잘린 토요타 픽업 트럭 반동강을 젖소에 연결시켜
우마차나 토요타 화물 캐리어(TOYOTA Baggage Carrier)격으로 알뜰하게 사용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또한 지구촌 사람들에게 이러한 해학적인 장면은 몇억달러의 광고비를 들인
비싼 선전 광고 보다도 기업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켜 줄수가 있다.
그것은 일본인들이 토요타 픽업 트럭 차량에 페인팅한 TOYOTA의 알파벳 글씨가 아프리카인들의 희극적인 장면과 어우려져
일본 토요타 회사에서 세계시장에 선전하는 직접적인 자동차 광고와는 달리
간접적으로 나마 세계인들에게 매일 매일 인터넷을 통해 간접적으로 선전이 되는 것이다.
결국 TOYOTA 픽업 트럭은 그들에게 대단히 유용하게 활용된 차량이었겠지만
큼지막하게 적은 TOYOTA의 알파벳 로고 글씨 또한 폐차가 된 이후에도 선전용으로 한몫을 담당한 것이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로망 토요타
아이에스 전투원 3명을 생포하여 토요타 픽업 트럭에 태운 시리아 정부군
- 2016년 2월 18일 시리아 Ash Shaddadi, Hasakah province
일본의 대표적인 자동차 회사인 토요타에서 전세계의 방송사나 인터넷 매체등에
직접 광고비를 지불하는 선전을 하지 않고도 제대로 완벽한 선전을 해주는 효자 품목의 차량이 있다.
토요타의 픽업 트럭은 세계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차량이기도 하다.
무슨말인가 하면 지구촌에서 아프가니스탄과 중동및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분쟁이 그치는 날이 없다.
그곳에서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매일 매일 크고 작은 국지전과 분쟁들이 발생한다.
그때마다 미국 CNN을 비롯한 세계 유수 통신사들이 보도하는
국제 뉴스에서는 심심챦게 일본제 픽업 트럭들을 쉽게 접할수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토요다사의 픽업 트럭인데 토요다사는 자기 회사에서 제작한
픽업 트럭의 뒷 문짝에 큼지막하게 토요타(TOYOTA)라는 영어 알파벳을 페인팅 해놓은 것이다.
픽업 트럭의 뒷문짝 부분에 적혀 있는 TOYOTA 라는 영어 알파벳 글자가 눈에 띄게 선명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차량으로 인하여 토요타사는 세계의 여러 자동차 회사들 가운데에서
가장 극단적인 지역에서 군용차량이 아닌 민간인들의 차량 가운데 단연 돋보이게 등장하는것이다.
그러한 극단적인 지역은 남극이나 북극이 아니라 인간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전투지역인 아프가니스탄과 중동및 아프리카 소말리아등지이다.
그곳에서 탈레반과 알 카예다및 소말리아 무정부주의자와 국제 해적들은 일본제 픽업 트럭을
전투 차량 대용으로 십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들이 일본에서 토요타 픽업을 공장에서 바로 출시된 새차로 수입하여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국제 무역상을 통해 암암리에 밀거래로 수입된 중고차로 볼수 있다.
문제는 언제까지 이러한 토요다 픽업 차량 대량으로 공급되는 것을 차단시킬수 있을것인가 달려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이와 같은 중요한 병력 수송 차량으로 작용하는
수송이 용이한 차량을 세계의 게릴라 세력은 부속및 부품 교환을 계속 해가며 사용할수 있게끔
미 외교부가 결코 막을수가 없다는데 있는 것이다.
그들의 수중에 훌러들어간 픽업 한대는 러시아제 RPG로켓이나 중국제 AK-47 자동소총으로
무장되어 미군 병사들을 살상 시킬수 있는 대항마로 작용하는 것이다.
아이 에스 군대의 전투 차량 토요타 픽업 트럭의 행렬
photo from : amateureconblog.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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