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겨울전쟁 당시 핀란드 스키 부대의 주요 운송 수단이었던 순록[Winter War Finland ski battalions baggage carrier Reindeer]

슈트름게슈쯔 2013. 6. 15. 12:14

 

 

 

 

 군 장비 썰매를 끄는 순록과 같이 전선으로 이동하는 핀란드군 스키부대

 

- 1940년 2월 20일 핀란드 페차모(Petsamo) 인근 janiskoski 지역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핀란드는 소련을 상대로 1939년부터 1940년 겨울의 [겨울전쟁]

1941년 6월에서 1944년 9월까지의 [2차 겨울전쟁]및 1944년 9월에서 1945년 4월까지

독일을 상대로 한 [랍란트 전쟁]의 세 가지의 서로 다른 전쟁을 겪는다.

또한 핀란드는 자국의 존립을 위해 전쟁을 한 것이지 독일에 협력한 것은 아니었다.

또한 독일은 핀란드에 전쟁물자를 수출했고 제공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루마니아처럼 급속적으로 노선을 소련군편으로 바꾸어

퇴각하는 독일군들을 공격 하지도 않았고,독일의 보복도 받지 않았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이 집요하게 노렸던 핀란드 지역중의 한곳은 바로 페차모 지역이었다.

 페차모주는 과거 핀란드에 과거에 존재했었던 주로 주도는 페차모였다.

1921년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이 핀란드에 할양하면서 신설되었으며

 1922년 라피주가 속해 있던 오울루 주에 합병되면서 폐지되었다.

1944년 소비에트 연방에 할양되었다.

또한 2차 세계대전 당시 페차모지역은 나치 독일의 관심 대상지역이기도 했다.

독일은 핀란드에 무턱대고 물자 지원을 하지는 않았고 페차모 광산 (1941년 당시 핀란드령, 현재 러시아령)의

니켈을 수입할수 있는데 대하여 그 반대급부로 핀란드에 지상군의 무기들을 지원 했다.

핀란드에 독일 공군의 메소슈미트 BF-109가 보급된 것은 독일의 패색이 짙어진 시점이었던 1943년 이후였다.

 

 

 

핀란드를 침략한 소련군과 전투를 벌일 전선으로 이동하는 핀란드 스키 부대와 짐꾼 순록 - 1940년 3월 28일

 

 

 

순록과 얼어 붙은 호수를 건너는 핀란드군 병사

 

- 1941년 10월 26일 핀란드 북부 랍란드(Lapland) 나우치(Nautsi) 티니(Tiny) 마을

 

 

 

수오미 기관총으로 무장한 핀란드 병사와 순록 - 1942년 5월 4일

 

 

 

핀란드의 음식은 지역마다 종종 차이가 있고 동쪽과 서쪽 지역의 음식의 차이가 크다.

바닷가나 강가의 마을에서 생선은 요리에서 주요한 재료였지만

동쪽 지방과 북쪽 지역은 야채와 빼놓을수 없는것이 바로 일반적인 순록의 고기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군대의 대표적인 전투 식량인 소고기를 갈아서 만든

 응축 통조림이었던 스팸과 독일군의 일반적인 전통 음식 재료가 돼지고기였던 것에 비하여 

핀란드인들은 자국의 기후와 환경에 따라 타이가 기후에서 서식하는 순록에서 얻은 고기를 

 재료로 사용하여 전통적인 음식의 전투 식량으로 이용했다.

그것은 핀란드의 기후와 환경에 의한 요인에 따른 형태였지만

혼합 소고기를 잘게 갈아만든 미국의 스팸이나

독일의  돼지고기 보다 핀란드의 사슴고기는 대단히 청정하고 고급스러운 식재료였다.

사람에게 있어서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이 깃들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환경 요인은 바로  

그 사람이 어릴적부터 부모와 같이 가정에서 무슨 음식을 먹고 자랐느냐에 따라

나중에 그 차이점이 현격한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현재 거주하며 살고있는 그 지역의 수질과 공기및

평소에 섭취하는 음식물군의 영향이 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사슴고기를 주식으로 먹고 자란 핀란드인들은 그것이 나라를 지키겠다는

강력한 정신력으로 작용하여 2차 세계대전 당시 그들 나라를 침략한

소련군을 상대로 대단히 뛰어난 독자적인 전술인 라티 전술을 펼치며 변변치 않았던 무기와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적을 괴멸시켜 버린 훌륭한 전투를 치루었다.

비록 소규모의 핀란드 부대들이 일심동체와 같은 강한 정신력 하나로 무장하여

강대국 소련의 대규모 부대들을 일일이 전멸시켜 버린 유명했던 여러 전투들은

세계의 유명 전사(戰史)로 널리 알려져 후대에 까지 전사(戰史)의 귀감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photo from : saturnismus.wordpress.com

my.opera.com

theatlantic.com

               daywarphoto.blogspot.com

  buckettripper.com

fearlessr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