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이 중국 만주 주둔 일본 관동군을 제압하고 노획한 97식 치하 경전차 - 1943년
러일전쟁 이후 일본인들이 소련에게 처음으로 대패한 전투이기에
일본인들은 그것을 스스로 축소화시키기 위하여 노몬한 사건이라고 부르는 전투가 있다.
그것은 바로 2차 세계대전 초기 1939년 5월 11일 부터 9월 16일 까지 근 5개월 동안
소련과 몽골의 국경이었던 할힌골에서 벌어졌던 할힌골 전투이다.
이 전투에서 일본 관동군은 소련군 사령관 주코프에 의해 대패하게 된다.
모스크바 고르키 파크에 전시된 독일 군대에서 노획한 170mm K18 곡사포와 210mm Mörser 18 박격 자주포및
할힌골 전투에서 일본 관동군에게 노획한 97식 치하(Chi Ha) 경전차와 95식 하고(Ha Go)경전차를 살펴 보는 러시아인들 - 194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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